(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가 패트병에 담긴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를 출시했다. 액상타입 분유로는 국내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조유할 필요가 없고 데우지 않아도 바로 수유도 가능하며, 제품에 바로 사용 가능한 전용 멸균 니플이 있어 젖병이나 보온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수유가 가능하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우유성분을 더하고 아기 소화흡수를 위한 모유화된 베타팔미틴산, 가수분해단백질을 포함해 아기 장과 건강을 위해 올리고당 3종(갈락토올리고당, 갈락토실락토즈, 프락토올리고당)을 강화했다.
특히 모유면역성분 IgG등이 함유된 우유유래 이뮤노G, 뉴클레오타이드 등 모유기능성분 22종을 배합했다.
3단계형으로 출시되며 1단계형은 0~6개월, 2단계는 6~12개월, 3단계는 12개월 이상으로 출시된다. 용량은 240ml에 2,3단계 12개입은 29,800원이며, 24개입은 59,000원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맞벌이부부증가와 주5일근무로 인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편리성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액상으로 만들어진 분유는 외출시는 물론, 조유가 번거로운 밤중 수유나 모유수유와의 혼합 수유시에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