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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푸켓 여행의 가성비 갑!



여행/레저

    떴다, 푸켓 여행의 가성비 갑!

    • 2016-04-01 10:40

    참좋은여행 '센터라 블루마린, 팡아만+피피섬 5일'

    푸켓의 해변은 늘 옳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시간과 비용을 들여 흔하지 않게 떠나는 해외여행. 인생에 가끔 주는 선물 같은 이 여행이 아쉬워 되도록 많은 것을 보고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준비했다.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의 '팡아만+피피섬+마사지 1시간 5일' 상품. 수영장에서 바로보는 씨뷰가 완벽하게 아름다운 센터라 블루마린 리조트에서 3박까지 더해져 더 알찬 여행이 된다.

    3박5일 동안 태국 푸켓의 유명 관광 포인트를 방문하고, 체험을 하며, 쇼도 즐기고 휴식을 위한 마사지까지 완벽하게 마련해 놓았다.

    일정의 강약도 트래블러의 컨디션을 최대한 배려해 구성했다. 첫날은 의욕 넘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읽어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을 관광하고 수상마을로 이동해 007 제임스본드 섬을 둘러본다. 에너지가 많다면 팡아만에서 씨카누를 선택 관광으로 즐길 수도 있다.

    밤에도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도록 파통으로 나간다. 푸켓에서 가장 번화고 화려한 태국의 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통 나이트 투어는 세계 10대 쇼로 손 꼽히는 아프로디테쇼로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끼리 투어.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첫날의 피로는 그 이튿날, 피피섬에서 실컷 풀어줄 수 있다. 하루 종일 에메랄드 빛 바다로 눈부신 피피섬으로 이동해 제대로 된 휴양을 즐겨보게 된다. 엄마섬인 피피돈과 아가섬인 피피레이로 이루어진 조용한 이 가족섬에서는 스노클링을 해도 즐겁고, 섬 일주를 해도 좋다. 혹은 고운 해변에 누워 하루 종일 태닝을 하거나 책을 읽어도 아쉬울 것 하나 없다.

    열대 과일시장에서 달콤한 남국의 과일을 간식으로 사보기도 하며 여유를 부리다 무료로 제공해주는 태국식 전통 마사지에 몸을 맡겨 피로를 풀어보자. 완벽한 일정에 감탄하게 된다.

    여행 마지막 날은 리조트에서 게으름을 부려도 되고 수영장에서 한 바탕 물놀이를 해도 된다. 오후에 왓찰롱 사원에서 마음을 가다듬으며 여행은 완성된다.

    이토록 완벽한 여행이 기사/가이드 경비와 매너팁 등의 개인 경비를 제외한 일체의 비용을 모두 포함하고도 42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가성비가 높기로 소문난 이번 여행에 서둘러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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