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솔레일 리조트에서 화이트비치까지는 불과 3분거리다. (사진=온필 제공)
몸은 나이에 비례할 수 밖에 없지만 정신은 그렇지 않다. 정신이 맑아지고 젊어지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이 최고다.
이미 안데르센은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라 말한바 있다.
현실이라 믿기지 않는 에레랄드 빛 바다와 수평선에 닿은 말간 얼굴의 하늘은 그야말로 우리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일터는 마천루로, 집은 아파트로 빼곡한 현실을 다 잊고 오로지 자연만 남은 곳에 서서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쳐도 누구 하나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는다.
코발트 블루가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카이 르솔레일. (사진=온필 제공)
씹다 만 오징어와 거품 빠진 맥주를 마시더라도 여행지에서는 낭만이고 추억이 된다. 우리는 때로 인간 본연의 이 여유로움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다.
보라카이는 처음 가보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 번 가본 사람은 가봤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하는 베스트 데스티네이션이다. 한국에서도 크게 멀지 않아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고 관광요소도 잘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감각적인 코발트 블루가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카이 르솔레일. 르솔레일은 보라카이의 상징인 화이트비치, 그 한 가운데에 위치한 리조트다.
리조트서 해변까지는 불과 3분이면 다다르고, 낮에는 쇼핑 명소로 유명하고 밤이면 화려하게 빛나는 디몰과도 당연히 가깝다. 위치가 가장 큰 장점인 르솔레일은 가격마저도 합리적이다.
온필(
www.onfill.com)의 에어텔 상품인 필플러스텔을 통해 보라카이 르솔레일 3박5일 상품을 예약 할 경우 5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과 조식을 포함한 리조트 3박, 터미널피 및 환경세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나머지 일정은 마음껏 보라카이를 누비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문의는 온필(1544-000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