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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신생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로 떠나자



여행/레저

    오키나와 신생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로 떠나자

    • 2016-03-16 16:09

    올해 3월18일 오픈, 완벽한 풀빌라 리조트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는 풀빌라 48채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풀빌라에서의 느긋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동남아의 국가로 떠나지 않아도 된다. 우리와 너무나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에만 가도 지상 낙원 같은 풀빌라에서 충분히 쉴 수 있다.

    올해 3월18일에 오픈 해 방문객이 거의 없는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에서 라면 우리가 원하던 풀빌라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리조트는 잔파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바다로의 접근이 아주 쉬우며, 저녁이면 아름다운 선셋을 바라다볼 수 있다. 파도가 일으키는 포말과 구름, 흰 등대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대비되어 더 아름답고 고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욕실에서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수영장, 하늘 등 외부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시선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어 탁 트인 해방감은 진정한 휴식을 일깨워 준다. 전망이 좋은 라운지에 앉아 아열대 기후 특유의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설계 되었다.

    오키나와에는 볼 거리도 많은데,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로 가면 외부로 나가기 귀찮아진다.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호되는 풀빌라가 48채 조성되어 있는데 마치 나만의 별장에 온 듯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거실과 침실이 개인 풀장을 사이에 두고 분리 되어 있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영장은 7.7m에 달해 연인과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하게 마련된 썬 베드에 누워 태닝을 해도 된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수영장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욕실에서는 따듯한 욕조에 누워 보자. 흘러가는 하늘의 구름과 담장을 수줍게 넘어온 꽃이며, 아열대 지역 특유의 야자수 등을 바라보며 진정한 힐링 타임을 갖게 된다.

    연인끼리, 혹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때로는 7~8명에 달하는 가족단위로 오더라도 상황에 맞는 풀빌라 선택이 가능한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신생 리조트라 더 깔끔하고 새 것 그대로인 '더 우자테라스 비치 클럽' 예약은 재패니안 (www.japanian.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422-2929)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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