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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오아후 섬으로 가는가?



여행/레저

    나는 왜 오아후 섬으로 가는가?

    • 2016-03-14 17:20

    '하와이, 너는 자유다' 시리즈 ①

    파도를 가르는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는 하와이를 찾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사실 여건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바란다. 하와이 여행. 영화의 대사처럼 '니가 가라, 하와이'가 아니라 '내가 가고 싶다, 하와이'인 것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여전한 바램이다.

    하와이는 오래된 휴양지이면서도 여전히 사랑 받는 영원불멸의 여행지다. 일생에 단 한 번 가는 신혼여행지로든, 장기 여행지로든 하와이를 선택했다면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된다. 어느 섬으로 가야 할까?

    흔히 하와이라 부르고 섬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어 하와이가 단일 섬이라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하와이는 크게 오아후와 마우이 그리고 빅 아일랜드 등 총 6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하와이는 여러 섬이 모인 군도(群島)인 것이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바라보는 선셋도 그림같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6개의 섬 중에서도 관광 요소가 개발되어 있는 섬은 오아후와 마우이 그리고 제일 아래 위치한 빅 아일랜드 등 이다.

    그 중에서도 오아후는 하와이의 수도 호놀룰루와 하와이의 관문인 호놀룰루 국제 공항이 위치한 본 섬이다. 국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들다 보니 쇼핑센터도 잘 발달했다. 와이켈레나 알라모아나 센터, 갤러리아 T 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몰이 위치해 있어 하와이를 쇼핑의 천국으로 만들어 주었다. 덕분에 하와이 여행을 갈 때는 짐이 든 캐리어 외에도 빈 캐리어를 하나쯤 여유분으로 더 들고 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서퍼들의 천국인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등의 볼거리도 다양하다. 샌드 비치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누워 즐기는 태닝이나 파도를 가르는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는 하와이를 찾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비활동적이지만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선셋만 바라보아도 충분하다.

    오아후 섬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들이 많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하와이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을 관람하고 매직 쇼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오아후 섬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들이 많아 호텔 선택도 취향에 따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쉐라톤 와이키키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퀸 카피올라니,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와이키키, 퍼시픽 비치 호텔 등이 인기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는 진에어를 이용해 항공비 부담까지 줄여 더 매력적인 하와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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