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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하의 흔적, 노르웨이 피오르 크루즈



여행/레저

    거대한 빙하의 흔적, 노르웨이 피오르 크루즈

    • 2016-03-14 09:37

    런던 시내 투어 포함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최근 방명된 tvN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편을 시작으로 오로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로라는 하늘을 찬란한 빛으로 뒤덮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으로 관측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전 세계 고위도 지역인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 등 있다.

    그 중 노르웨이는 오로라 뿐 아니라 신비한 빙하를 비롯한 경이로운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부를 차지하면서 동부는 북쪽으로부터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과 서부는 노르웨이 해, 북해와 접하고 있으며 국토의 30%가 북극권에 속해있다.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특히 이곳엔 빙하의 침식으로 인해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낸 피오르(피요르드)를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어로 빙식곡이 침수하여 생긴 좁고 깊은 후미를 뜻한다. 즉 빙하의 침식으로 'U' 또는 'V'자 계곡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좁고 깊은 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 역시 노르웨이에 있다. 길이가 204km, 수심 1308m나 되는 송네 피오르가 바로 그 것.

    노르웨이 여행은 지리적 특성상 육상으로 가는 길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피요르드의 복잡한 지형 때문에 철도 노선 또한 발달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의 한계점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크루즈 여행으로 적합한 지역 중 하나로 노르웨이 피요르드 크루즈를 꼽을 수 있다.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세양여행사(www.seyangtours.com)가 2016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 노르웨이 피오르 상품을 출시했다.

    11만3561톤급의 에메랄드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해 유럽의 지붕 노르웨이를 가로지르는 일정으로 대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인 빙하와 협곡 그리고 짙은 푸른색의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수 없는 환상적인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 할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런던 직항으로 런던에서 승선해 스타방에르, 올덴, 송네 피오르, 베르겐을 둘러보게 된다.

    또한 세양여행사는 이번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런던의 윈저 그레이트 파크, 윈저 성을 방문하는 시내 투어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양여행사(02-717-9009)로 직접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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