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쥬메이라 호텔과 리조트는 두바이의 7성급 리조트인 버즈알 아랍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전문 호텔 그룹사다.
상상 이상의 막대한 자본력과 초호화 시설을 가지고 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호텔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호텔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쥬메이라 그룹이 몰디브에 운영 중인 2개의 리조트 중 하나인 몰디브 쥬메이라 데바나푸시 리조트는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지난 2013년 한국의 영화배우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허니문으로 많이 알려진 주메이라 데바나 푸시 리조트는 메인 아일랜드와 별도로 떨어진 라군 위에 오션 빌라 형태로 수상 방갈로들이 지어져 있다.
배를 타고 이동하지 않으면 나만의 리조트에 들어갈 수가 없는 독립된 형태로 만들어져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이 보장된다.
메인 섬이 되는 데바나푸시섬에는 아일랜드 센츄어리, 비치 리바이브, 아일랜드 리바이브 등 3개의 형태로 나뉜다. 오션 빌라에는 객실마다 수상 방갈로 타입의 오션 리바이브와 오션 센츄어리 방갈로가 지어졌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비치 리바이브 빌라의 경우 총 13채로 개인 전용 해변과 넓은 풀이 갖추어져 있다. 42인치 플라스마 TV를 포함한 키보드 스크린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과 Bose 사운드 시스템,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아일랜드 샌츄어리 빌라는 최대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이 동시에 투숙이 가능하다. 28제곱미터의 수영장과 맞춤형 주방장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오션 리바이브 방갈로는 총 14채로 테라스와 선라이즈로 구분돼 해변과 바다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넓은 공간의 전용 수영장과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비공개 테라스에서 선탠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오션 센츄어리 방갈로는 단 2채로 오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선라이즈 스위트와 선셋 스위트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눈부신 몰디브 석양과 멋진 전망을 느낄 수 있으며 전용 테라스와 최고급 대리석 욕조 등으로 꾸며졌다.
데바나푸시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스파를 제공한다. 쥬메이라의 자부심 텔리사 스파(Talise spa) 스파 리셉션과 일반, VIP스파로 나뉘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완벽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바나푸시에서 조식만을 고집하던 신념을 버리고 2016년 1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에게 리조트 특전으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사진=마이투리스모 제공)
4월 초까지는 90일전 조기예약 시 400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4박 최고급 오션 리바이브와 오션 리바이브 선셋을 만나볼 수 있으며. 5월부터는 200만 원대 중반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패밀리 특전으로는 12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 객실 무료제공, 키즈 메뉴에 대하여 식사 무료제공, 성인메뉴 주문 시 50%할인 가격을 제공한다.
청접장을 지참한 허니무너들에 한해 과일 바구니 1회, 스파클링 와인 1병, 로맨틱 침대 데코레이션 1회를 증정한다.
타 리조트의 프로모션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지만 데바나푸시의 퀄리티로 보아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문의=마이투리스모(02-6272-7787/
www.myturism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