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을 아는 까칠한 시사토크, 변상욱-김갑수의 스타까토 22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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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화는 정치 현안에서 벗어나 반드시 따져 봐야할 사회 이슈들을 다뤘습니다.
먼저 '원자력 안전과 미래'의 이정윤 대표를 게스트로 모시고 안전과 발전량 문제로 주민 반대가 심각했지만 표결 끝에 재가동이 결정된 월성원전 1호기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형식은 표결이었지만 결국 "핵 마피아와 정치세력의 결합이 월성 원전 1호기 재가동을 결정한 것"이라는 따끔한 일침이 가해졌습니다.
두번째 이슈는 평창 동계올림픽. 세 번째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숨겨진 진실을 동아대학교 스포츠 과학부 정희준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적나라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4대강 보다 더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데도 결과는 천문학적인 적자 투성이일 가능성이 높은데도 굳이 평창에서만 다 개최해야 하는 건지, 대안은 없는 건지 까칠하게 다뤘습니다.
변상욱-김갑수의 스타까토는 유튜브와 팟캐스트/팟빵에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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