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나만의 맞춤일정표'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패니안은 일본여행 맞춤일정표를 기존 여행상품 예약자에 한해 제공했지만 16일부터 도쿄, 오사카 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컨설팅 비용을 지불할 경우 맞춤일정표를 제공한다.
나만의 맞춤일정표는 일본 자유여행 전문 코디네이터가 여행 일정을 컨설팅해주는 '무형의 가이드'이자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으로 재패니안에서는 일본 구석구석 숨어 있는 맛집뿐 아니라 쇼핑, 클럽, 박물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곳을 일정에 넣고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날짜별 정확한 교통수단을 설계해준다.
또한 현지 공연, 이벤트 등 대리 예약도 가능하며 테마나 목적에 맞게 여행 동선을 분 단위로 세밀하게 구성해준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재패니안의 맞춤일정표는 자유여행 3일 기준으로 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일본어를 잘 모르거나 시간이 부족한 고객이라면 세세한 일정을 만들어 주는 재패니안의 맞춤일정표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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