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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아나운서, 보도국 기자로 인사발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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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배현진 아나운서, 보도국 기자로 인사발령 '확정'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이 최종 확정됐다.

    MBC는 24일 공식 인사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도국 기자로 발령냈다.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부서 및 출입처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MBC에서는 그간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5시 뉴스와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MBC노동조합이 파업 중이던 지난 2012년, 노조를 탈퇴한 뒤 앵커직에 복귀,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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