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싸이-류현진 뉴욕 만남 성사되나



연예 일반

    싸이-류현진 뉴욕 만남 성사되나

    류현진 뉴욕 메츠전 앞두고 싸이 뉴욕 출국

    11

     

    {IMG:2}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에 응원을 나서겠다는 싸이의 약속이 뉴욕에서 성사될까.

    류현진의 뉴욕 메츠전 선발 등판을 하루 앞둔 25일(이하 한국시간), 싸이가 뉴욕으로 출국함에 따라 두 사람의 만남이 보다 일찍 이뤄질 수 있을지 여부가 화제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6일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한 싸이는 류현진 등판 경기 방문 질문에 대해 “류현진은 만나야 하지 않겠나. 꼭 만나고 싶은데 내가 방문하는 것이 응원이 되기보다는 부담이나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본인에게 물어본 뒤 방문하겠다”고 대답했다.

    싸이와 류현진은 트위터를 통해 만남을 약속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공개된 이후 류현진은 본인의 트위터에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오늘 선수들 보여줬는데 대박 좋아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류현진의 트윗을 본 싸이는 “4월 말에 LA 가자마자 응원할게요. 등판 하는 날 뭐라도 해드립죠.. 항상 파이팅”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류현진 등판 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BestNocut_R]

    25일에 비행기에 오른 싸이는 13시간여의 비행을 거쳐 26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당초 LA에서의 등판 경기에 방문을 약속했으나 싸이의 일정을 고려하면 뉴욕에서의 만남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싸이가 뉴욕 메츠전에 ‘깜짝’ 방문해 류현진의 3승 도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