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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스톰쉐도우, 이병헌 버전 피규어 탄생 '한국배우 최초'



영화

    '지아이조2' 스톰쉐도우, 이병헌 버전 피규어 탄생 '한국배우 최초'

    배우의 얼굴을 본 떠 제작 판매되는 피규어 중 한국 배우는 처음

    피규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의 이병헌 피규어가 제작됐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얼굴을 본 떠 제작 판매되는 피규어 중 한국 배우는 이병헌이 처음"이라며 "캐릭터의 인기를 넘어 스톰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의 영향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지아이조 피규어는 미국 내에서 1960년대부터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병헌이 연기한 스톰쉐도우는 영화 속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피규어를 제작한 핫토이는 "지아이조2의 캐릭터 중 처음으로 스톰쉐도우를 공개한다"며 "복면을 쓴 것과 벗은 것, 두 가지 버전으로, 스톰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의 모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손 모양과 무기들에 더 디테일을 살려 많은 이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스톰쉐도우의 피규어를 제작한 핫토이는 2000년 설립된 홍콩회사로, 피규어 회사로서는 30여개의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어벤져스' 등 할리우드 인기 작품 속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제작 판매했다.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3월 말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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