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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투표 인증샷, V포즈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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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투표 인증샷, V포즈는 피하세요

    • 2012-12-19 11:13

    윤은혜, 무심코 촬영한 V포즈 사진 자진삭제

    ss

     

    매 선거 때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 공개가 당연시 돼 가고 있다.

    그러나 인증샷을 찍을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심코 촬영한 인증샷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는 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과위)가 밝힌 투표인증사진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게 좋다.

    선관위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무효표 처리 기준 및 투표시 주의사항에 따르면 기표소 안 촬영, 투표용지와 셀카를 찍는 것은 모두 불법행위로 간주된다. 투표가 무효처리 됨은 물론 선거법에 따라 제제를 받게 된다.

    특정 후보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행위, 또는 손으로 V자를 그리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사진도 자칫 특정 후보를 지칭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

    이에 가수 출신 연기자 윤은혜는 18일 오전, V포즈를 한 채 투표인증샷을 공개했다 급히 삭제하기도 했다. 윤은혜가 공개한 사진은 투표소를 가리키는 안내판 앞에서 V포즈를 한 모습. 윤은혜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전 아무 뜻 없이 버릇처럼 헉”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자진삭제했다. [BestNocut_R]

    한편, 제18대 대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윤은혜, 이효리, 김제동, 김미화, 이준기, 황찬성, 임슬옹, 윤종신 등 부지런한 스타들은 오전 일찍부터 자택 인근의 투표소를 찾아 국민의 소중한 의무이자 권리를 행사한 뒤 투표독려글을 남겼다.

    <자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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