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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아시아/호주

    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일본에는 솔로인 여성들을 위해 잘생긴 남자친구 대여 서비스가 있다고 지난 2일 일본 영문 매체 로켓뉴스24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 '소이네야'가 인기를 끌면서 여성들을 위한 '소이네야 프라임' 서비스도 생겼다는 것.

    '소이네야'는 함께 자는 방이라는 뜻으로 소녀들이 남성 고객과 함께 잠만 자주는 곳이다. 하지만 성적인 접촉은 불가능하다고.

    '소이네야 프라임'은 외로운 여성들을 위한 곳으로 데이트를 할 멋진 남성을 골라 시간당 대여해준다.

    대여된 남성은 포옹, 팔베개, 로맨틱한 저녁식사, 청소, 식사준비 등이 가능하지만 키스나 기타 성적 접촉은 할 수 없으며, 업체측의 허가없이 고객과 따로 만날 수 없다.[BestNocut_R]

    이용료는 7시간에 3만엔(약 40만원), 반나절에 4만8천엔(약 63만원)으로 추가 비용을 내면 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 함께 여행도 가능하다.

    해외누리꾼들은 '세상에나' '만화 속 이야기 같다' '재밌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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