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文·安측 '단일화 대리인' 막판 조율



국회/정당

    文·安측 '단일화 대리인' 막판 조율

    "그래도 최종 결정은 두 후보가 할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대리인격인 '단일화 특사'가 23일 오후 1시 현재 막판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속한 단일화 타결을 위해 안 후보가 오늘 오전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후보 대리인 간 회동을 제안했고, 문 후보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후보가 각각 내세운 대리인은 각 캠프의 고위직 인사 1명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변인은 양측 대리인의 성격에 대해 "실무 협상팀보다는 더 높은 (인사들이지만), 그러나 역시 최종 결정은 두 후보가 한다"고 말했다. [BestNocut_R]

    이어 "현재 상황에서 양측 단일화 협상팀 간 논의는 진전이 어려워 현재 출발하지 않고 캠프에 대기 중"이라며 덧붙였다.



    [YouTube 영상보기][무료 구독하기][nocutV 바로가기][Podcast 다운로드]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