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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 직원 '삼성?'…'친절한 삼성씨'



미국/중남미

    애플사 직원 '삼성?'…'친절한 삼성씨'

     

    애플사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이름이 경쟁사인 '삼성'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 19일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7일 인터넷 매체 루프인사이트는 한 독자가 애플사 직원 명함 사진을 보내준 것을 소개했다.

    명함은 캐나다 브리티지콜롬비아주 밴쿠버 지역 퍼시픽 센터 애플 지점 직원의 것으로 그의 이름란에는 '삼성'이라고 적혀 있다.

    외신들은 명함의 전화번화와 지점 주소가 맞다고 전해 신빙성을 더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에서 밴쿠버 지역에 사는 삼성이라는 이름의 유저를 찾아냈다'고 전했다.[BestNocut_R]

    호주 매체 스마트하우스는 '허핑턴포스트의 안드레 라우가 직접 매장을 찾아가 삼성을 만났다'며 '그는 매우 친절했다'고 새로운 소식을 덧붙였다.

    해외누리꾼들은 '와우' '야마모토에서 모토롤라로 이름을 바꾼 다른 직원도 있으면 좋겠다' '그는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페이스 북과 함께 일했었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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