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프로포폴 취급병원 65%가 불법행위



보건/의료

    프로포폴 취급병원 65%가 불법행위

    병의원 44곳 적발

     

    프로포폴 취급병원에 대한 보건당국의 점검 결과 65%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경찰과 합동으로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해 처방전 없이 처방을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병의원을 검찰과 경찰에 통보해 추가 조사를 거쳐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식약청과 관계당국의 2차 점검대상은 프로포폴을 다량 구입하거나 처방한 병의원들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그 결과는 12월중에 검.경 공동발표 형식으로 발표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