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100억 든다더라" 사실상 거부



정치 일반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100억 든다더라" 사실상 거부

    dsdsa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대선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100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데 그럴 가치가 있냐는 논란이 있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박 후보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100만 정보방송통신인과 함께하는 박근혜 후보 초청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휴일로 지정한 데가 (우리나라)한 곳밖에 없다고 하더라"며 "(투표시간) 늘리는 데 100억 정도 들어가는데 공휴일로 정하고, 또 그럴 가치가 있냐는 여러 논란이 있는데 여야 간에 잘 협의해서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마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이미 공휴일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대선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박 후보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