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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점'' 기성용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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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점'' 기성용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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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무난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23, 스완지 시티)이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기성용은 2일 새벽(한국 시각) 끝난 선덜랜드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 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짧았지만 인상적인 리그 데뷔전이었다(Impressed on his brief league debut off the bench)"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았다.

    7점은 동점골을 넣은 미구엘 미추 등과 함께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기성용보다 높은 평점 8점을 받은 선수는 두 팀을 통틀어서도 스완지 시티 나단 다이어와 선덜랜드의 두 골을 혼자 넣은 스티븐 플레처, 2명뿐이다.

    기성용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10여 분 동안 뛰면서 팀의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스완지 시티가 수비수 치코의 퇴장으로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팀의 3경기 연속 무패에 일조했다.
    [BestNocut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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