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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야심작’ EXO-K, 데뷔앨범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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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야심작’ EXO-K, 데뷔앨범 성과는

    • 2012-06-18 10:34

    동영상 총 조회수 3천만 건, 각종 CF 러브콜

    ㅇㅇ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그룹 EXO-K(엑소케이)가 앨범판매량 10만장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첫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월9일 발매된 EXO-K의 첫 미니앨범 ‘MAMA’가 100,612장(6월 둘째 주 집계)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EXO-M의 ‘MAMA’ 중국어 버전을 합하면 152,255장으로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라고 말했다.

    국내 공인차트인 가온차트 집계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5월까지 누적판매량이 EXO-K 84,000장, EXO-M 47,000장인데다 6월 1,2주차에도 상위권에 올라 총 15만장에 육박한다.

    이밖에도 EXO-K는 앨범 발매에 앞서 전 세계 팬 층을 대상으로 100일간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 결과 동영상 총 조회수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아이비클럽’ 등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현재도 여러 분야의 CF 러브콜이 계속되는 등 상품가치를 인정받았다.

    EXO-K는 “데뷔 후 첫 활동이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사하며 ‘MAMA’ 활동을 마친 EXO-K는 해외 프로모션 및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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