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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얼어있던 새끼 매머드 홍콩에서 공개



IT/과학

    수천년 얼어있던 새끼 매머드 홍콩에서 공개

    5년전 발견돼 시카고에서 보관…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0일(현지시간) 얼어있던 새끼 매머드의 사체가 홍콩에서 전시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한 순록목축업자가 시베리아 북서쪽 러시아 야말반도의 영구 동토층에서 냉동상태로 잘 보존돼 있는 새끼 매머드를 발견했었다.

    생후 1개월 밖에 안된 이 새끼 매머드 ‘류바’ 의 사체는 4만2천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2010년 시카고 필드박물관에 전시됐던 당시, 류바는 수천 년 동안 ‘얼어있던 강물의 토양’에 갇혀 있었고 손상이 거의 없어 온전한 상태였다고 보고됐었다.

    류바는 이제 몸속의 모든 수분을 빼내는 특수한 건조제안에 보관돼 있고, 4월12일 홍콩의 IFC몰에 전시될 예정이다.

    추후 류바는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대만으로도 보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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