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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대위 27살 자문위원, 하루만에 사퇴



국회/정당

    한나라 비대위 27살 자문위원, 하루만에 사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민소통을 담당하는 ''눈높이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표철민(27) 위자드웍스 대표가 3일 위원직을 맡은 지 하루 만에 사퇴했다.

    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눈높이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 위원장인 조현정 비대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문위원에서 빠지기로 했다"며 "아직은 말하기보다 듣고 배울 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사퇴 이유를 적었다.

    표 대표는 26세에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위촉된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에 이어 20대의 젊은 나이에 비대위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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