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1박2일’ 하차설 강호동, ‘무릎팍’ 녹화 돌연 취소



방송

    ‘1박2일’ 하차설 강호동, ‘무릎팍’ 녹화 돌연 취소

    • 2011-08-10 19:00

    MBC 측 “게스트 상 당해 취소한 것” … 확대해석 경계

    ss

     

    방송인 강호동이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측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10일 예정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도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무릎팍도사’는 매주 수요일 녹화가 진행된다. 그러나 MBC의 한 관계자는 “어제까지 녹화를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10일) 갑자기 녹화가 취소됐다”라고 귀띔했다.

    10일은 강호동이 ‘1박2일’ 측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보도된 날이다. 그간 방송가에서는 강호동이 종편행을 앞두고 장수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는 소문이 꾸준히 돌았다.

    때문에 이날 돌연 녹화가 취소된 것과 관련, ‘무릎팍도사’에도 불똥이 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더욱이 ‘황금어장’의 박정규PD와 원만식CP가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아 이런 의문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MBC 측은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MBC 안우정 예능 본부장은 “‘무릎팍도사’ 녹화가 취소된 것은 출연 게스트가 상을 당해 취소한 것 뿐 강호동과는 아무 관계없다”라고 못박았다.[BestNocut_R]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