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스페셜포스2' 31일까지 최종 테스트



IT/과학

    '스페셜포스2' 31일까지 최종 테스트

    CJ E&M 넷마블 28일부터 4일간… 코드명·클랜명 서비스 유지

    JMJJ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FPS 게임의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최종 테스트를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중단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2'는 국내 일인칭 슈팅게임을 대중화시킨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으로 한국e스포츠협회 김준호 회장이 취임 간담회에서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잇는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 밝힐 정도로 업계의 관심도 높은 상황. 정교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등으로 국내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스베가스 현지 로케이션을 통한 총기 사운드 녹음과 대쉬 기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장의 긴박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 특히 이 기간 동안 등록된 '코드명'(캐릭터 이름)과 '클랜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은 '스페셜포스2'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탈취미션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오픈 리허설' 버전의 게임 UI와 그래픽은 물론 미션의 시작부터 완료 과정까지 한번에 확인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