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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쯤 경남 사천시 늑도동 창선-삼천포대교 중 초양대교 위에서 박 모(32)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다리 위에 있던 산악회원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기도 수원에서 온 산악회원 김 모(47,여)씨 등 4명이 숨지고 신 모(48,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해군에서 삼천포 방면으로 가던 박씨의 차량이 갑자기 대교 위 보행로에서 다리 주변을 구경하고 있던 김 씨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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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일단 졸음 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박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