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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오늘 방북..금강산 재산정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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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오늘 방북..금강산 재산정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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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제기한 금강산지구 내 ''재산 정리''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민간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방북길에 오른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방북단은 오전 9시쯤 동해선 출입사무소를 통해 금강산지구로 들어가 북측 관계자들과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통일부 서두현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통일부 실무자 3명,법무부 1명,문화체육관광부 1명 등 6명이 방북한다.

    민간 측에서는 금강산 지구에 투자한 현대아산 2명,에머슨퍼시픽 1명,금강산기업협의회 1명,한국관광공사 1명,대한적십자사 1명 등 6명이 방북한다.

    이날 접촉에서 북측이 재산 정리와 관련한 ''조치''를 일방 통보할지,관광재개를 위한 구체적 협의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정부는 관광이 재개되기 위해서는 지난 2008년 발생한 고(故) 박왕자씨 피격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 등 ''3대 선결과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북한은 금강산 관광중단의 책임이 남측에 있고, 지구내 모든 재산을 정리하게 된다고 통고한 것은 합법적 조치라는 입장이어서 협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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