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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록밴드 린킨파크, 9월 내한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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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록밴드 린킨파크, 9월 내한공연 연다

    • 2011-05-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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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인기 록밴드 린킨파크가 오는 9월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린킨파크는 오는 9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4번째 앨범 ‘A Thousand Sun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 2007년에 이은 세 번째 내한 공연이다.

    차별화된 음악스타일로 평단의 호평과 대중의 지지를 동시에 얻어 온 린킨파크는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록그룹이다.

    특히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두 차례의 내한공연도 모두 매진사례를 빚으며 국내 록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1996년 팀을 결성, 2000년 데뷔한 린킨파크는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두 차례 수상했고, 현재까지 앨범 판매량 5천만장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급 밴드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1편과 2편의 OST에 이어 3번째 시리즈 ‘다크 오브 더 문’ OST까지 참여해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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