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뉴요커들과 부딪혀 터득한 생존영어



책/학술

    뉴요커들과 부딪혀 터득한 생존영어

    • 2011-05-02 10:49

    [BOOK] 한 권으로 영어공부와 뉴욕 여행준비를 동시에 해결

    1

     

    제니가 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뉴욕에서의 생존 전략과 생동감 넘치는 뉴욕 현지 영어를 공개한다.

    이 책은 한국인 제니가 미국인 친구 카일과 함께 뉴욕의 이곳저곳을 경험하며 겪은 일들을 제니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제니의 블로그를 재밌게 보는 기분으로 뉴욕 현지에서 통하는 생생한 영어 회화 표현들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욕 문화의 향기도 맛볼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영어공부와 뉴욕 여행준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제니가 뉴욕으로 여름 단기 여행을 가서 겪게 되는 과정들을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한 A Taste of New York with Jenny는 학습자가 현지 상황의 체험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방식을 익혀가는 방식의 생존영어 회화 과정이다.

    자신이 직접 뉴요커가 돼 JFK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하는 것에서부터 뉴욕의 패스트푸드점, 식당, 라이브 클럽 등에서의 음식 주문, 센트럴 파크의 무료 공연 관람 및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 빨래방 경험, 소호 거리에서의 쇼핑 등 뉴욕 생활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관광명소 뿐 아니라 ''JFK 공항에서 짐찾기'' ''뉴욕에 게이가 많다고?'' 등 뉴욕에 여행 갈 경우 알아두면 좋은 구체적인 생활문화정보도 알차게 수록 돼 있다.

    각 단원별로 챕터가 구분 돼 있어, 계획을 세워 공부하기에도 편하다.

    본문의 영어 텍스트가 모두 수록된 MP3 CD가 포함 돼 있으며, 블로그(blog.daum.net/tateofny)에도 관련 자료들이 게시돼 있어 영어 회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각 장마다 다양한 퀴즈도 준비 돼 있어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익힐 수 있는 구성이다.

    유용한 필수 표현들을 공부하고, 뉴욕 명소와 영화, 드라마의 일부 장면을 감상하면서 뉴욕에 직접 다녀온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것이다.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