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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진짜 거포 떴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로 4연타석 흥행홈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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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쾅쾅쾅!"

    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로 4연 타석 흥행홈런을 노린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적인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4개 종족이 엮어가는 이야기로 ''리니지2''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배재현 전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

    김형태 아트 디렉터의 원화를 바탕으로 무에타이·팔극권·발도술 등 실제로 볼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동작과 경공·활강·벽타기 등 경쾌한 액션이 풀3D 화면과 5.1 채널 입체음향의 웅장한 사운드로 완벽하게 구현됐다는 평가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잘 짜여진 스토리도 ''블레이드앤소울''만의 매력. 특히 ''리니지''를 시작으로 ''리니지2'', ''아이온''까지 3연타석 홈런을 날린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2008년 발표이후 3년 동안 지스타 등 각종 전시회를 휩쓸다시피 하며 높은 관심과 함께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저력을 갖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재현 전무는 홈페이지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알리면서 기쁘고 설레지만, 오랜 기다림만큼 큰 기대를 갖고 있을 유저들을 생각하면 많은 걱정이 들기도 한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블레이드앤소울''개발팀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5일간, 요일 별로 정해진 시간에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2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오토타겟팅을 이용한 액션, 파티 시스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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