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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동문들, "스승님은 인격을 존중했다"



사건/사고

    김인혜 동문들, "스승님은 인격을 존중했다"

     

    제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인혜(49)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나도 그렇게 배웠다'고 해명하자 같은 스승을 사사한 동문들이 반박하고 나섰다.

    '고(故) 이정희 교수 동문회'는 19일 입장 발표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스승님은 언제나 학생의 인격을 존중했고, 따뜻한 사랑으로 제자들을 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대학 때 지도교수님께 무섭게 혼이 나 울었던 기억이 많이 난다"며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배워 왔고, 또 그렇게 가르쳐 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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