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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최윤정 8일 결혼… "내일은 맑음"



연예 일반

    기상캐스터 최윤정 8일 결혼… "내일은 맑음"

    • 2011-01-08 14:20

    교육사업가와 8일 오후 1시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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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아침 출근길 날씨 정보를 상쾌하게 전하고 있는 최윤정(29) SBS 기상 캐스터가 화촉을 밝혔다.

    최윤정은 8일 오후 1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교육사업가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최윤정 캐스터는 단아하고 수려한 외모와 기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깔끔한 방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또, 최윤정의 신랑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교육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최윤정 캐스터는 "오랜 연애기간 동안 누구보다 나를 존중해주고 아껴준 신랑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만큼 서로 아끼며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정은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맑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며 살겠다. '내일은 맑음'"이라며 날씨를 전할 때 못지않게 또렷하고 당차게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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