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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특1급 호텔 에코그라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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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동부, 특1급 호텔 에코그라드 오픈

    에코그라드 호텔 투시도

     

    여수와 광양 등 전남 동부권 교통의 사통팔달이자 신도심인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해 있어 전남동부권 호텔 문화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에코그라드 호텔이 15일 문을 연다.

    특1급 호텔인 에코그라드 호텔은 15일 오전 11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에코그라드'는 자연환경이란 에코로지와 도시란 뜻의 그라드의 합성어로 2천 8제곱미터 부지에 18층 규모로 고급 스위트룸을 비롯해 10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전남동부지역 최초 5성급 특1급 호텔이다.

    에코그라드 호텔은 1,200명 규모의 초대형 그랜드 볼룸과 컨벤션 홀 등 7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결혼식과 대형 연회는 물론 각종 국제 행사 세미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에 마련된 웨딩샵과 커피숍 등은 외부 주차장과 도보 통로와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용이 하며 5층에는 상설 뷔페가 마련돼 있다.

    또 스쿼시와 수영장 등이 포함된 최신 휘트니스센터와 스파 등은 7층에,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바와 레스토랑은 17층에 각각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6층부터 8층은 정통 상류 소셜 클럽인 프리빌리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호텔 관계자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청정바다 여수, 경제 자유구역인 광양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차원이 다른 품격으로 관광은 물론 컨벤션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섬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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