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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TOD은폐 주장, 법적 대응 검토”



국방/외교

    국방부 “TOD은폐 주장, 법적 대응 검토”

    - 도발한 北이 검열단? 어불성설
    - 남북공동조사 수용? 검토해 봐야
    - '1번' 결정적 증거...잉크성분 분석중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시사평론가 이종훈
    ■ 대담 :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

    어제 민군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침몰 관련 중간조사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결론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버블효과가 발생했고, 그 충격파로 두 동강이 났다’입니다. 이 중간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관해서 군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

     

    ◇ 이종훈> 북한소행이라는 결정적인 근거,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죠.

    ◆ 원태재> 지금 몇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직접 어제 참석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어뢰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여러 가지 잔해들이 발견이 됐고요, 특히 ‘1번’이라고 한글표기로 쓰인 것도 저희들이 공개를 했습니다.

    ◇ 이종훈> 1번 표기를 결정적인 증거로 보고 계시는 거죠?

    ◆ 원태재>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판단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물론 ‘1번’이라는 글자도 그런 증거들 중의 하나입니다. 어뢰추진체 내부에 쓰여 있던 ‘1번’이라는 한글표기는 우리 군이 한 7년여 전에 확보하고 있던 또 다른 북한 어뢰에 표기되어있는, 거기엔 ‘4호’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그런 방법과도 일치하고요. 또 거기에 한글로 쓸 수 있는 나라는 북한과 한국뿐이죠. 그리고 러시아산 어뢰나 중국산 어뢰는 표기하더라도 각기 자기들 나라 문자로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이종훈> 공격에 사용한 잠수함이 연어급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게 소형이라면서요?

    ◆ 원태재> 그렇습니다. 잠수함과 잠수정을 나누는 기준은 통상 배의 톤수로 구별을 합니다. 300톤 이상은 잠수함, 300톤 이하는 잠수정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연어급은 잠수정으로 불리는데, 약 130톤 규모이고. 또 96년도에 강릉 안인진에 침투했던 상어급 잠수함보다 톤수는 절반 이하지만 성능이나 무기체계는 유사한 것으로 봅니다.

    ◇ 이종훈> 소형잠수정으로 근접 타격을 한 다음에 탐지기가 안 되는 상태에서 신속하게 퇴각을 했다, 이게 전체적인 설명인 건데요. 그런 정도로 북한 기술이 지금 발전해 있는 겁니까?

    ◆ 원태재> 네, 물론 북한이 그동안 약 50여 년 전부터 소련에서 잠수함을 도입해서 작전 배치해왔기 때문에 일단 운영기술이 뛰어나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잠수함하고 수상함정하고 대결할 때는 잠수함은 주로 공격 위주의 은밀성을 보장하고, 수상함정은 그것을 발견해서 방어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잠수함에서 먼저 공격시간이나 장소나 방법을 선택하지 않습니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고요. 림팩(RIMPAC)훈련 같은 데 우리 해군이 참가하지 않습니까? 저희 잠수함도 가는데, 이럴 때 보면 우리 잠수함이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신예구축함이나 순항함 밑에까지도 방어막 뚫고 통상 성공하거든요.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죠. 특히 그날 해상조류가 상당히 빨랐고, 또 야간이었던 점을 본다면 은밀성을 지닌 소형잠수정이 충분히 어뢰발사 후에 침투한 경로를 통해서 신속히 복귀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 이종훈> 하지만 이렇게 뚫렸다면 우리 군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개선책이 필요할 텐데요?

    ◆ 원태재> 네, 네. 저희들이 고심 중에 있는데요.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서 북한의 다양한 도발양상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고, 이에 대해서 면밀히 대비를 해나갈 겁니다. 그리고 특히 북한 잠수정과 같이 수중침투선에 대해서는 특별히, 철저한 대비와 방어태세를 이번에 강조해 나가겠습니다.

    ◇ 이종훈> 지금 북한 측은 극구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공격 동기가 별로 없다, 우리는 그럴 이유가 없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요, “6자회담 복귀 앞두고 그런 일을 했겠느냐” 이런 얘기들도 있다 말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원태재> 우선 그런 첫 번째 동기로 보는 것은 지난 번 대청해전 이후에 저하되어있는 북한군의 사기와 나름대로의 명예회복, 이런 것을 회복하고 앙양을 시킬 계기가 필요했다고 보는 것이죠. 또 두 번째는 현재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북한이 국내의 김정은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이번 사건을 의도적으로 계획했을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내부적으로 화폐개혁이 실패했다는 후유증 때문에 그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또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시험하고, 때로는 전환을 요구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 이종훈> 지금 북측이 “검열단을 파견하겠다” 얘기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 원태재> 아마 검열단이 아니라 공동조사단이라는 표현을 했어야 됐었을 것 같고요. 검열을 받는다면 도발사건을 일으킨 측에서 우리 측에 검열을 받아야겠죠. 또한 현재는 우리가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에 통보할 내용이 있으면 먼저 유엔정전위를 통해서 필요한 절차를 밟게 될 겁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 사건은 대한민국에 대한 북한의 명백한 군사적인 도발입니다. 이런 도발의 주체가 검열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고요. 그래서 만약에 굳이 그들이 말을 한다면 우리 측이 공동조사를 요구할 때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하면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이종훈> 그럼 부분적으로 북한의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은 있다는?

    ◆ 원태재> 그건 이제 검토를 해봐야죠, 여러 차원에서...

    ◇ 이종훈> 지금부터는 몇 가지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죠. 우선 ‘1번’이라는 한글 글자와 관련해서 지금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만 왜 선명하냐, 다른 부분들은 다 부식됐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 원태재> 어제 직접 참석하신 분은 보셨겠지만 전체가 다 녹슨 것은 아닙니다. 녹슨 부분에 표기한 것이 만약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런 건 안 보였겠죠. 그러나 어제 ‘1번’이라고 쓰인 부분은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았고, ‘1번’이라는 글씨체 쓴 재료가 유성잉크입니다. 그래서 어제 본 분들은, 현장에서 보면 그렇게 의심이 가지도 않습니다.

    ◇ 이종훈> 지금 잉크분석을 하고 있다, 이런 일부 보도도 있던데요?

    ◆ 원태재> 유성잉크로 일단은 보고 있습니다.

    ◇ 이종훈> 성분 분석도 하고 있나요?

    ◆ 원태재> 네.

    ◇ 이종훈> 그 결과도 조만간 발표가 되겠네요?

    ◆ 원태재> 뭐, 필요하면 밝힐 수도 있겠죠.

    ◇ 이종훈> 그리고 이번에 ‘ㄷ형태’로 침투를 해 왔다고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해상 한미연합훈련 중 아니었습니까? 이지스함도 있었고 여러 대형함정들이 근처에 많이 있었는데요. 미국의 망도 뚫고 근접거리까지 접근이 과연 가능했겠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 원태재> 미국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두 가지로 상반된 생각들을 하는데요. 어떤 때는 굉장히 신뢰를 할 때는 그런 능력가진 배들이 어떻게 뚫렸겠느냐, 이런 표현하고. 어떤 때는 왜 거기까지 왔냐는 표현을 하는데 정확히 표현하면 백령도 부근에는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근처에는 미국에서는 배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 그 시각에 백령도 주변에는 우리 천안함 한 척 밖에 없었습니다. 야간에 수중으로 은밀히 침투할 때는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천안함의 대비가 다소 미흡했다는 점도 저희들이 인정할 수 있습니다. 잠수함을 대상으로 하느냐, 또는 어뢰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소나도 작동법이 좀 다르거든요. 그런 취약점을 이용했을 수도 있고요.

    ◇ 이종훈> 퇴각 부분도 아주 신속하게 퇴각하지 않으면 사실은 적발되는 거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원태재>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예행연습을 했을 거고요. 또 어뢰공격 후에 미리 정해놓은 루트를 통해서 신속히 복귀했을 것으로 보는데. 일반적으로 은밀히 침투하는 잠수정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추적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현재 사용하는 유도어뢰들은 과거에 직주어뢰, 과거에 2차 대전 같은 데 보면 어뢰가 오는 게 보이지 않습니까? 직선으로... 배가 회피기동을 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어뢰는 발사하고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목표를 찾아갑니다. 소음을 따라 간다거나 그러기 때문에 먼저 발사하고 맞는 거 보기 전에 먼저 도피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능하다고 보는 거죠.

    ◇ 이종훈> 천안함 소나병이 전혀 감지를 못했다, 이렇게 증언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잠수정은 몰라도 어뢰는 탐지를 할 수 있는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 원태재> 그것은 참, 저희들이 이번에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중에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확하게 모르시는 분들이 그런 말씀하시면 그런 것을 믿고 여론이 막 들끓는 거거든요. 어뢰 발생하는 주파수대하고 천안함 소나에 처음 탐지주파수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이번에 발견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천안함은 저희 전략을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80년대에 만든 겁니다. 그런데 주로 직주어뢰를 상대로 하고 있거든요. 9∼13KHz에 청음을 하게 되어있고, 지금 현재 북한이 쓰거나 아니면 최근 어뢰들은, 유도어뢰들은 어뢰주파수가 3∼8KHz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배들이 PC급 미만들은 이런 장비가 제대로 안 되어있거든요. 이번에 전반적인 것을 저희들이 다 검토를 할 겁니다.

    ◇ 이종훈> 그러면 그 부분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네요?

    ◆ 원태재> 그렇습니다.

    ◇ 이종훈> 연어급 잠수정에서 직경 21인치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중어뢰를 탑재하고 발사하는 게 과연 가능했느냐, 이런 부분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 원태재> 연어급 잠수정은 성급에 대해서는 톤수는 물론 2분의 1이하입니다. 그런데 잠수정의 기동능력이나 또 어뢰성능을 비교할 때 중어뢰 탑재도 발사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외부발사관을 이용했을 때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종훈> 사고 당시에 백령도 해안이 조류가 굉장히 거셌고, 시계도 확보가 불가능했다, 조금 전에도 비슷한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래서 탐지가 어려웠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역으로 얘기하자면 저쪽에서 공격을 하기도 어려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 원태재> 대개 기술이라는 게 그런 조건을 역이용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러한 점에서는 저희들이 방심했던 점을 저희들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공격한 어뢰는 음향이나 항적, 또는 음향을 수중추적을 해서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속력이 40킬로노트 이상입니다. 그래서 수상함 공격 시에는 근거리에서 타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틀림없이 이것은 잠수정에 의한 어뢰공격으로 판단한 겁니다.

    ◇ 이종훈> 또 다른 부분도 점검을 해보죠. 시체검안조사결과 골절, 열창, 이런 게 발견됐고. 그것 때문에 버블효과현상하고 일치한다, 이런 설명을 하셨는데요. 그런데 버블파괴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으로 고막손상을 전문가들이 많이 지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고막손상 환자는 없었다면서요?

    ◆ 원태재> 네, 우선은 우리가 고막 환자를 얘기하잖아요. 이번 사건에 희생된 장병이 46면에 있었다는 거죠. 고막 환자를 얘기할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그리고 폭발이 발생했던 가스터빈실 상단에 위치해 있었던, 기관조정실에 근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6명은 사체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을 검안할 수 있는 그런 게 없고. 그 다음에 이번에 살아온 장병들이나 전사자들은 폭발원점으로부터 상당히 좌우측으로 멀리 근무한 사람들이거든요. 또 전사자들에 대해서도 유가족들이 요청을 해서 사체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검안하지 않도록, 소위 시신은 손 안 댔으면 좋겠다는 부모님들이나 가족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이 좀 제한된 부분이 있습니다.

    ◇ 이종훈> 가스터빈실 부분도 말입니다. 이게 좀 늦게, 가장 결정적인 부분인데, 왜 이렇게 늦게 인양이 됐으며 이제서야 조사가 들어갔느냐, 이런 얘기도 있다 말입니다.

    ◆ 원태재> 이번에 저희들 작업이 우선은 함미와 함수를 인양한 다음에, 그 다음에 우리 SSU대원들이 주로 큰 덩어리들을 먼저 찾아냈습니다. 그 다음에 나중에 쌍끌이 어선을 투입을 한 거거든요. 왜냐하면 어망으로 건지기엔 무거운 것들은 그물이 찢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며칠 전 제가 18일쯤으로 기억하는데요. 인양을 했습니다. 가스터빈실은 어뢰폭발로 인한 버블효과로 선체에서 이탈이 됐습니다. 유실됐지만 이번에 탐색을 해서 찾게 된 것입니다.

    ◇ 이종훈> TOD를 봤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 원태재> 지금도 있다, 이런 분들은 많은데 실제로 봤다고 한 사람들은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주장들은 외부에서 하는 거고요, 이 부분은 저도 발표할 때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잘 아는데, 4월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천안함 생존장병들이 배석한 가운데 언론에 공개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최종적으로 확인된 거고요, 그 이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감사원 조사결과에서 아마 명백히 밝혀질 것으로 보는데요. TOD는 CCTV가 아닙니다. TOD는 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해안에 있는 우리 해병장병들이 자기 근거리를 감시하는 장비거든요. 그러다가 사고 당시에 해병초소에 있던 병사가 소리를 듣고 나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죽 찾아봤습니다. 물론 배가 이런 사고난 것을 알았으면 더 신속하게 했을 거고요.

    ◇ 이종훈> 그쪽 부분 설명은 저희가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허위사실유포로 대응하실 생각도 가지고 계십니까?

    ◆ 원태재> 네,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 의원이 하신, 그분은 제가 법률전문 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발표한 내용 보면, 무슨 무슨 처장, 이름을 밝혔습니다.

    ◇ 이종훈> 아주 구체적으로?

    ◆ 원태재> 아닙니다. 그게 혼란을 일으켰는데. 누구누구 밑에 근무하는 A대령이라고 하고, 정작 봤다는 사람은 이름을 안 밝혔어요.

    ◇ 이종훈> 사실과 다른 얘기다, 이런 말씀이세요?

    ◆ 원태재> 그렇죠. 그러니까 만약에 제 이름을 대고 밑에다가 제 밑에 근무하는 A, B, 이런 식으로 표시했습니다.

    ◇ 이종훈> 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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