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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 마산 시청에 배치돼 민원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마산시는 20일 시청 고객감동과에서 황철곤 마산시장과 노판식 시의장, 박중철 건설도시위원장, 한성현 경남대 공대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안내와 행사용 로봇인 마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선보인 마로는 시정 홍보 동영상과 음악, 춤 등을 선보였으며, 시청을 찾은 민원인에게 주민등록을 안내하는 시연도 함께 보여줬다.
로봇 '마로(Maro)'는 Masan의 아름다운(Beautiful, A)과 Robot의 합성어로, 머리 부분이 빨강색인 특징이 있어 화려함과 함께 어느 분위기에서도 눈에 잘 띄는 장점이 있다.
특히, 머리 모양은 '다이버'형으로 드림베이 마산 이미지와 부합되고 가슴과 팔의 색상이 푸른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본체 높이 145cm, 중량은 85kg인 마로는 민원 안내와 더불어 사용자 요청에 의한 안내 및 유도, 간단한 대화, 팔목, 팔꿈치, 어깨 동작 및 단거리 이동, 시정홍보와 행사 멘트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로봇랜드 사업을 추진중인 마산시가 각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마로를 시 민원실에 배치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꿈을 주는 로봇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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