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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음 품은 ''한마음회'' 계주 수십억 가로채



사건/사고

    다른 마음 품은 ''한마음회'' 계주 수십억 가로채

     

    [BestNocut_R]서울 서초경찰서는 십수억 원의 곗돈을 가로챈 혐의로 강남 지역 계모임인 ''한마음회'' 계주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한마음회 계모임을 이끌면서 계원 A씨 등 최소 5명으로부터 곗돈 십 수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고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경찰의 소환에 불응하다가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2일 오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한마음회 계주 B씨는 지난해 12월 19일 곗돈 3천9백만원을 돌려달라며 이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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