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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안전하게!'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사회 일반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가운데)이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와 CBS가 함께 주관하는 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봉남 CBS 부사장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당 이영순 이사장등 내빈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세번째를 맞는 '2015 안전문화대상' 대상에는 경기도(광역 지자체 부문), 부여군(기초 지자체 부문), 한국전력공사(공공,비영리부분), 무림SP(민간기업 부문)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광역 자치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는 도민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안전문화 진흥에 역할을 한 부분이 인정받았다.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의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골목까지 안전한 365 안전부여만들기 사업과 군민 안전보험 가입 추진 등으로 창의적이며 생활밀착형인 안전행정을 실시했다.

    공공·비영리 부문 대상의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국제통용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공사현장 원격감시 등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밖에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에는 대전광역시,수원시,경기도시공사,삼주가 선정됐고,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표창)에는 부산광역시,순천시,부산시설공단,한국IBM이 선정됐다

    CBS와 안전보건공단이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신백현중학교,안전지킴이운동본부,금양산업개발,계룡건설산업이 각각 수상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축사에서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공공부분은 물론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봉남 CBS 부사장은 "대한민국 안전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업, 민간기업은 물론 언론이 합심해 안전의식 개선운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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