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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관봉권 띠지 수사 제대로 했나 온 국민의 뒷목을 잡게 했던 서울 남부지검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가 끝났다. 특검 수사 결과도 뒷목을 잡게 한다. 2026.03.06 05:25
[칼럼]오일쇼크와 9시 뉴스 미국-이란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뉴욕증시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증 세계 증시가 일제히 주저앉았다. 전쟁 장기화 우려 때문이다. 2026.03.04 14:43
[칼럼]싱가포르가 부러운 이유 "싱가포르가 놀랍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빈방문한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한 말이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에서 "(싱가포르에 대해) 정말로 놀라운 점은 이 좁은 국토에서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뤄 냈으면서도 주택이나 부동산이 사회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2026.03.04 05:15
[칼럼]살상 승인, AI에게 물어보세요…터미네이터 엔딩 감탄을 넘어 경악이 앞선다. 현대 전장의 살상 과정, '킬체인(Kill Chain)'은 대체 어디까지 진화한 것인가. 미군은 단 12시간 만에 약 900개의 표적을 정밀 타격했고,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수뇌부를 사실상 궤멸시켰다. 단순한 무력의 우위가 아니다. 표적 식별부터 타격 결심까지, 킬체인 전 과정이 AI에 의해 자동화되고 압축된 결과다. 2026.03.04 05:00
[칼럼]쿠팡은 왜 '진짜' 미국인을 대표에 앉혔을까? 국회 청문회 등에 불려간 기업인들이 청문회를 돌파하는 전술은 크게 두 가지. 2026.02.26 05:45
'뉴이재명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구용회의 시선] '뉴이재명'이란 용어가 요즘 화제다. 이를 두고 '갈라치기용'이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반면 '현상'을 반영한 용어라는 시각도 있다. 필자는 중립적 용어로서 '뉴이재명'의 현상을 짚어보려고 한다. '현상'은 분명하게 표출되는데 달리 선택할 적절한 용어가 없으므로 '뉴이재명'을 차용하겠다는 뜻이다. 2026.02.25 13:19
[칼럼]부촌 살며 서민 운운…여의도 '카펫배거'들 미국 언론 정치면에는 아주 가끔씩 카펫배거(carpetbagger)라는 말이 등장한다. 우리말로는 '외지 정치인' 정도로 옮길 수 있다. 미국 남북전쟁 이후 정치 공백 상태의 남부로 진출한 북부 출신 정치인들에서 유래한 용어다. 카펫 천 조각으로 급히 만든 여행용 가방을 들고 남부로 내려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2026.02.25 05:00
[칼럼]미군의 위험한 단독행동 항의 전화로 끝낼 일 아니다 2017년 9월 23일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괌 미 공군 기지를 이륙했다. B-1B 폭격기는 일본 오키나와 미 공군 기지를 떠난 F-16C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한반도로 향했다. 이들은 단숨에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한 핵 실험장이 있던 풍계리 인근 200km까지 접근했다가 돌아갔다. 20일 전 있었던 북한의 6차 2026.02.24 05:30
[칼럼]'절연' 대신 '내란' 택한 장동혁 이쯤되면 막 가자는 심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1심 유죄 판결에 대한 20일 기자회견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26.02.20 13:27
[칼럼]지귀연의 내란과 이진관의 내란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의 두 번째 임기 끝무렵이었다. 1년 뒤 퇴임해야 했지만 그는 그러길 원치 않았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헌법을 뜯어고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명분이 필요했다. 위기를 조작해야 했다. 국방장관에 대한 암살시도가 그 미끼였다. 마르코스는 현장에 있지도 않은 암살시도를 '공산주의자들의 테러'로 규정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마르코스는 14년 2026.02.20 10:23
[칼럼]1심 선고, 더 센 '윤석열2'를 막으려면 상상하기 싫은 상상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 때 이랬다면…?'을 질문하면 그 일이 지닌 속성과 경중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1심 선고를 앞둔 지금도 그 중 하나다.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2026.02.19 05:00
[칼럼]"나야, 뉴스 세 끼" 카프카의 소설 '단식 광대'는 "지난 수십 년 사이 단식 광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줄어들었다"고 시작합니다. 결핍과 고뇌로 증명하려는 예술가의 진정성이 외면받았던 겁니다. 요즘은 '먹방 스타'가 구경거리입니다. 수백만명의 구독자 앞에서 다 먹어 치우는 전시가 대중을 대리 만족시킵니다. 소설 속 단식 광대가 굶어 죽은 자리에 들어온 어린 표범처럼요. 2026.02.18 05:00
[칼럼]'이중과세 금지'와 '도둑 떡국' 1910년 8월 29일 한민족은 나라를 빼앗겼다. 경술국치(庚戌國恥). 온 강산이 땅을 치고 울었다. 그로부터 한 달여 뒤인 10월 1일 조선총독부는 관공서 휴무일을 일본의 연말연시 휴가(12월 29일~1월 3일)에 맞추도록 행정 체계를 개편했다. 조선의 '설'에 공식적으로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2026.02.14 05:00
[칼럼]"대통령의 쓸모는 국민의 행복에 비례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직구를 던졌다. "부원장님, 대통령의 측근입니까? 동지입니까?" 김용은 피하지 않았다. "측근이 맞죠. 그런데 제 욕심 같아서는 뜻을 같이하니까 '동지'면 좋겠어요. 다만 워낙 비범하신 분이라…" 2026.02.11 06:00
[칼럼]'좌충우돌' 정청래의 '좌고우면' 17대 국회가 개원한 2004년5월. 초선 의원들을 취재하던 선배 기자가 씩씩거리며 기자실로 돌아왔다. "정청래 의원 독특하더구만" 2026.02.1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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