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한국교회 인권상, '가자지구 구호선단' 평화활동가 해초 김아현 씨 수상 [앵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에 맞서 한국인 최초로 팔레스타인 가자 구호선단에 참가한 평화 활동가 김아현 씨가 제39회 한국교회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12.05 23:33

[내란 1년 ④] 내란 종식 넘어 사회 통합 위한 교회 역할은 ? [앵커] 대한민국을 극도의 혼돈 상태로 몰아갔던 12.3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어섰지만 내란 재판은 더디고  내란 세력 척결을 주장하는 이들과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는 이들이 우리 사회 갈등의 골을 더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2025.12.05 18:15

"오산 이전 과정 밝혀야" 한신대, 국가 폭력 진상규명 목소리 [앵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단 신학교인 한신대학교는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2년 동안 신학생 모집이 중지되고 서울 강북에서 경기도 오산으로 쫓겨가야 했습니다. 2025.12.05 17:00

17회 한국기독언론대상, CBS '동역의 역사2' 해외선교부문 우수상 수상 CBS의 '동역의 역사2: 조금 느리더라도 다시 희망으로'가 올해 한국기독언론대상 해외선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홀에서 '제17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12.05 16:15

"민간 사망 7만 넘어…팔레스타인에 성탄의 평화 임하길"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더이상의 민간인 희생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휴전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12.05 11:31

한국기독교학교 140주년 기념 컨퍼런스 "교육, 세상 바꾸는 조용한 혁명"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학교 140주년을 마무리하는 사학미션컨퍼런스를 열고, 기독교 학교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를 위한 교육의 비전을 모색했다.   경기도 수원 원천침례교회 중앙기독학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전국 기독교학교 관계자들과 기독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기독사학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2025.12.05 09:55

[12.3 내란 1년] ③ 기독교는 내란을 옹호했나? 과대표된 극우 기독교 [앵커] 12.3 비상계엄 이후 극우 기독교가 한국교회 전체를 과잉 대표했지만, 반대로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민주주의 수호와 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했었는데요. 2025.12.04 22:28

[12.3 내란 1년] ② 알고리즘에 빠진 교회 [앵커] 12.3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교회는 일부 극우적 정치 세력과 종교적 신념이 결합되면서 가짜 뉴스 확산이나 혐오와 차별 조장 등 왜곡된 신앙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2025.12.04 17:51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밝힌 성탄 트리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이영훈·대표회장 이장균 목사)가 지난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교회(황승택 목사)에서 성탄트리 점등 예배를 드리고,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12.04 17:44

"극우 기독교는 일부의 일탈 아닌, 한국교회 구조적 문제" [앵커] 12.3 내란 1년을 맞아 복음주의권과 에큐메니칼 신학자들이 공동 신학 세미나를 열고 극우 기독교 극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025.12.03 23:35

"무뢰배들의 권력남용에 저항, 참다운 신앙행동"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12.3비상계엄 1주기를 맞아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2025.12.03 19:53

[12.3 비상계엄 1년①] 1년 전 그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앵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꼭 1년이 지났습니다. 2025.12.03 18:40

[단독] 신천지 신도들이 점령한 과천 비닐하우스촌 ?…"절반 가량 위장전입 세대" [앵커]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과천시로 위장 전입에 나선 시점이 1999년부터라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2025.12.03 18:30

NCCK, "계엄 1주기, 민주주의를 끝까지 책임지는 교회 다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2.3 비상계엄 1주기를 맞아 입장문을 발표하고, '민주주의를 끝까지 책임지는 교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2025.12.03 14:57

한국기독교장로회 "12.3내란 1년,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이종화 목사)는 3일 12.3내란 1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5.12.0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