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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새 국가안보전략 발표…"韓, 국방비 증액 촉구해야" 5일(현지시간) 발표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외교·경제·군사 분야 종합 전략 지침인 국가안보전략(NSS)에는 '미국 우선주의'가 강조되면서, 동맹국들에게도 무역·국방 등에서 더 많은 지출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5.12.05 23:30
넷플릭스, 워너와 단독 인수협상 돌입…업계 지각변동 예고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판도를 바꿀 '빅딜'로 평가되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서 넷플릭스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워너브러더스가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매각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단독 협상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5.12.05 17:44
美, 마약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전쟁범죄 논란 지속 미군이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중에도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제 해역에서 지정 테러 조직이 운용하던 선박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2025.12.05 15:44
세계억만장자 2919명, 1년새 300명 ↑…韓 38→31명 글로벌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억만장자(Billionaire) 수가 300명 가까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은행 UBS의 2025년 억만장자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5천억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는 총 2천919명으로, 1년 전보다 8.8% 늘었다. 2025.12.05 11:12
푸틴·모디 밀착에 트럼프 '난감'…美우크라 전략에 '어깃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러시아-인도의 밀착을 공식화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밀어붙이고 있는 미국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2025.12.05 10:10
美, 베네수엘라 마약운반선 '2차 공격'…여야, 상반된 입장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 '2차 공격'과 관련해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프랭크 브래들리 미 해군 제독이 4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비공개 보고를 진행했다. 브래들리 제독은 이날 댄 케인 미 합참의장과 함께 의회에 나와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 및 정보위원회의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에게 해군의 당시 공격 상황을 설명했다. 2025.12.05 06:58
美FBI, 2001년 의회폭동 때 '파이프폭탄' 설치 용의자 검거 미 연방수사국(FBI)이 4일(현지시간)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당시 공화·민주당 전국위원회 청사에 파이프 폭탄을 설치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FBI는 영상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50만 달러의 현상을 걸었다. 2025.12.05 05:36
NYT, 美국방부에 소송 "언론이 해왔던 일 제한·헌법 위배"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가 군에 대한 보도에 새로운 제한을 가함으로써, 언론인에게 보장된 헌법적 권리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025.12.05 05:00
"트럼프 꼭두각시 우려"…해싯 연준 의장설에 월가 불안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자 월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채권 투자자들이 집중된 월가에서 미 재무부를 상대로 해싯의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5:45
美, 전문직 비자에 '온라인 검열' 필터 추가 미국 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발급 과정에서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에 관여했는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영사과 직원들에게 H-1B 비자 신청자와 그 가족의 이력서와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까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1:31
트럼프, 전기차 시대에 브레이크?…자동차 연비 규제 확 낮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강화됐던 자동차의 연비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규제안의 핵심은 2031년식 차량을 기준으로 기업평균연비제(CAFE) 최저 기준을 갤런당 50마일에서 34.5마일로 낮추는 것이다. 2025.12.04 10:56
박빙 승부에 개표 중단까지…온두라스 대선 '혼란' 지속 투표 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개입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중미 국가 온두라스에서 대통령 선거 개표가 잇따라 중단되며 투명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25.12.04 09:51
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한 한미공조 의지" 조나단 프리츠 미 국무부 선임 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한국과 협력해 대만해협 등에서의 평화,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한국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이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대항할 한미 공조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뜻도 시사했다. 2025.12.04 05:48
美재무 "대법원서 지더라도 대체수단으로 관세정책 유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결정과 상관없이 현재와 동일한 구조의 관세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타임스(NYT) 주최 행사에서 "우리는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 등을 활용해 현 조치와 동일한 관세 구조를 다시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12.04 04:34
美정부, '한국 車·부품 관세 15%로 소급 인하' 관보 게재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보에 게재됐다. 이로써 지난 4월 시작된 한미간 관세·무역 협상이 일단락되면서 양국 간 합의 내용이 이행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2025.12.0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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