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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 후폭풍, 中→日 방문 급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인의 일본 방문 급감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지난달 일본 방문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일본을 찾은 중국인은 56만 2600명이었다. 2025.12.17 22:10
서울, 국제 도시경쟁력 평가 6위…런던·도쿄·뉴욕 순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경쟁력 순위 6위로 평가됐다. 일본의 싱크탱크인 모리기념재단이 17일 공개한 '2025 도시 종합력 랭킹'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48개 도시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25.12.17 15:38
"도망치지 않았다" 시드니 총격범에 맞선 60대 부부의 최후 지난 14일 발생한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격 사건 당시 60대 부부가 총격범의 총을 빼앗아 저지하려다 피살되는 상황이 영상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 방송은 16일(현지시간) 보리스 거먼(69)과 그의 아내 소피아(61)의 유족이 발표한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 사건 당시 상황 설명과 입장을 담은 성명 내용을 보도했다. 2025.12.17 10:05
태국 "캄보디아가 먼저 휴전 발표해야 교전 중단" 태국이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캄보디아가 먼저 휴전을 발표해야 교전을 중단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12.16 22:24
日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거듭 '반성'…'철회'는 거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 시 개입' 발언과 관련해 반성의 뜻을 거듭 밝혔지만, 발언 '철회'에는 여전히 선을 그었다. 2025.12.16 17:35
호주 총리 "시드니 총격사건, IS 추종자 범행 유력"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6명의 사망자와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5.12.16 13:54
총기난사범 맨몸으로 덮친 '과일가게 사장'…"호주의 영웅" 호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범인을 맨몸으로 제압해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은 '영웅' 시민이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16 11:04
중일 대립 속 美전투기, 日오키나와 에어쇼 첫 참가 중국과 일본이 중국 함재기의 일본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 등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대만과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에어쇼에 미군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참가했다. 2025.12.15 15:41
시드니 총격 생존 용의자, 과거 IS 연관성 조사 전력 16명의 사망자와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호주 시드니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중 아들이 과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관성으로 정보기관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5.12.15 14:52
시드니 총격범 제압한 '과일가게 주인'…"진정한 영웅" 호주 시드니의 해변 총격 사건 당시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아 제압한 영웅은 40대 과일가게 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사건 현장에서 한 시민이 총격범을 제압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널리 공유됐다. 2025.12.15 10:47
중일 갈등 속 日판다 전원 귀환…50년 만에 판다 사라진다 중국과 심각한 외교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이 중국에서 대여해 사육하던 판다를 중국에 반환하기로 했다. 아사히 신문은 15일 도쿄도가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의 내년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 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결국 결렬돼,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25.12.15 10:03
시드니 총기 참사 사망자 16명으로 늘어…용의자는 '부자' 관계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 관광지인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비교적 총기 범죄가 드문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이번 사건에 대해 당국은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25.12.15 07:45
호주 유명 해변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최소 11명 사망 호주 시드니 동부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현지 경찰은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계획적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2025.12.14 20:44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팬들 의자 던지고 난동, 왜? 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인도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지 관중들이 "메시를 제대로 못 봤다"고 항의하며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2025.12.14 08:53
인도네시아, '대홍수'로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 최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2주 동안 1003명이 숨지고 21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5.12.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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