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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사이클론' 덮친 스리랑카,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SOS' 사이클론 '디트와'가 덮친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폭우에 따른 산사태 경보까지 나와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5.12.06 15:15
'첫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임박 한국계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맡아 우주에 나갔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조니 김(41)이 지구로 귀환한다고 4일(현지시간) NASA가 밝혔다. 조니 김이 탑승한 귀환 우주선은 245일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8일 오후 ISS를 떠나 9일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착륙할 예정이다. 2025.12.06 14:19
'케데헌', 구글 집계 美검색어 2위…골든, '노래 검색' 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구글이 집계한 올해 미국 검색어 순위 2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구글이 발표한 '검색어로 본 2025년'에 따르면, 케데헌은 미국 내 검색어 순위에서 지난 9월 암살 사건으로 사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활동가인 '찰리 커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25.12.06 06:01
해결 기미 안보이는 중일갈등…장기화시 중국도 '부담'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양국간 갈등이 한달여 가까이 지속되는 등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철회를 요구하며 일본에 거센 보복조치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태 장기화는 중국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5.12.06 05:00
'케데헌' 넷플릭스, '해리포터' 워너브러더스 품는다…106조원에 인수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인수한다. 넷플릭스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720억달러(약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5.12.06 00:15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720억달러(약 106조원)로 넷플릭스와 워너브러더스의 합병이 완료되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2025.12.05 22:13
시진핑, 청두까지 이동해 마크롱과 비공식 회동…'이례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쓰촨성 청두로 이동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비공식 만남을 가졌다. 중국이 프랑스를 중시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이례적 행보라는 평가다. 2025.12.05 17:33
유럽 시민 48%, 트럼프에 적대감…"그래도 타협해야" 유럽인의 절반 가까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12.04 17:33
마크롱과 정상회담 시진핑 "가지지구 재건에 1억달러 지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회담 뒤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팔레스타인에 1억달러(약 1473억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12.04 17:06
외국인 유학생이 '호구'?…日 와세다대, 유학생 학비 인상 추진 일본 대학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사립 와세다대학이 유학생의 학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는 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국립대학의 수업료를 자유화한 이후 처음으로 도호쿠대가 유학생 학비를 자국 학생의 1.7배로 인상하고, 히로시마대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2.04 16:03
홍콩 화재에 갓난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 홍콩 북부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159명이 숨지는 최악의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당시 3개월 된 갓난아기를 필사적으로 살리고 자신은 중상을 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25.12.04 14:26
대만,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에 '중국(대만)' 표기 정정 요구 대만이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 '중국(대만)' 표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 정부에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의 출발지와 다음 목적지 항목에서 대만이 중국(대만)으로 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12.04 11:27
美 1/40 가격 '초저가' 초음속 미사일 선보인 中 민간기업 중국 민간기업이 마하7에 이르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미국산 미사일에 비해 1/40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베이징에 본사를 둔 민간 항공우주기업 링콩톈싱 테크놀러지가 지난주 공식 계정을 통해 자체 개발한 초음속 미사일 'YKJ-1000'의 시험 발사 영상을 공개했다. 2025.12.03 18:01
대만 검찰 'TSMC 첨단기술 유출' 일본 TEL 현지 법인 기소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의 첨단기술 유출 사건에 연루된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 현지 법인이 대만 검찰에 기소됐다. 2025.12.03 15:28
미래 대응 능력 1위 도시는 영국 런던…그럼 서울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평가한 혁신·활력·개방성 등 '미래 대응 능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영국 런던이 선정됐다. WeGO는 2일(현지시간) 데카르트 연구소,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제네바대학교 스마트지속가능도시센터(UNIGE)와 함께 '도시 미래 준비도 지수(CFR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5.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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