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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도는 서울 쪽방촌…달라진 겨울나기 17일 오후 기자가 방문한 서울 종로구 돈의동 온기창고(2호)는 물건을 사려는 주민들로 분주했다. 돈의동 쪽방촌 등록주민 491명이 이용하는 그들만의 편의점이다. 매대에는 김치, 스팸, 즉석요리, 간장, 세면도구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2025.12.19 05:00
[인사]CBS ■본사 △콘텐츠본부장 변이철 △마케팅사업본부장 최승진 △콘텐츠본부 논설위원실장 이기범 △콘텐츠본부 사회공헌센터장 도성해 △콘텐츠본부 보도국장 이재준 △콘텐츠본부 제작국장 서병석 △콘텐츠본부 기술국장 김상철 <발령일 2025년 12월 22일> 2025.12.18 22:06
올해의 단어 'slop'[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2025.12.18 19:19
나홀로 노인들, 치매 가능성 더 높다 혼자 사는 노인의 치매 위험이 더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신체 기능 저하와 사회적 고립이 겹치면서 인지 기능 악화 가능성도 함께 커진다는 지적이다. 2025.12.18 11:15
서울 내부순환·북부간선로 지하화한다 서울 강북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지하로 내려간다. 서울시는 두 도로를 지하화하고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규모 도시고속도로 재편 계획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2025.12.18 10:00
천경석(한겨레 신문 전국부 기자)씨 모친상 △유영희씨 별세, 천경석(한겨레 신문 전국부 기자), 천재석씨 모친상 = 17일 오후 전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2025.12.18 09:52
이재명 "뒤에서 딴 얘기 말라"…국힘은 당내 갈등↑[뉴스쏙:속] 李 "업무보고 왜 정치적 악용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외화 밀반출 문제의 책임소재를 두고 자신과 신경전을 벌인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2025.12.18 07:24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2025.12.17 20:16
무인빨래방 털이범…범인은 촉법소년[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무인빨래방 털이범. 범인은 촉법소년! 2025.12.17 19:12
해외 수출되는 '외없서', 업그레이드 버전 나왔다 '외없서'(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정책 모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즌2'에 돌입한다. 업그레이드의 핵심 키워드는 중장년 외로움 대응이다. 2025.12.17 14:30
서울시, 음식쓰레기 감량시 현금 지급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시민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내년 처음 도입한다.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생활 속 실천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2025.12.17 11:15
이번엔 '한강 에어택시' 뜬다 그동안 미래 교통으로만 여겨졌던 UAM(도심항공교통)의 서울시내 상용화가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는 에어택시 또는 플라잉카로도 알려진 UAM을 한강중심으로 시범운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12.17 11:00
택배처럼 마약배달…아파트 1개단지 20개 '심어' "한 라인에 쫙 깔려 있었어요. 마치 택배 배달처럼요." 2025.12.17 05:00
노숙인에서 식당 사장님 된 그들 불과 7~8년 전, K(50대)는 한강의 다리 위를 서성였다. 삶을 끝내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세상과 등을 지고, 나 자신을 가장 미워하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노숙을 전전하던 그가 절망의 끝에서 붙잡은 것은 '희망의 인문학' 수업이었다. 2025.12.16 12:00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6천만 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6천호를 모집한다. 2025.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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