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출소·지구대 경찰관들, 복지포인트 '0원' 이었던 이유
서울 시내 파출소·지구대 경찰관들이 올해 처음으로 복지포인트를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이들은 지역 치안과 생활민원 대응 등 지방사무 성격의 업무가 상당했음에도 '국가 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 분류된 탓에 지자체 예산이 소요되는 복지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켜 올해는 6개월치에 해당하는 12만 5천원이, 내년부터
2025.11.2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