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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빙판길' 도로 갇힌 암 환자 안전 귀가시킨 경찰 폭설로 빙판길이 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공포에 떨며 고립된 암 환자를 경찰이 안전하게 귀가시킨 사연이 알려졌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동부간선도로 분당방향 수서IC 인근에서 "손발이 떨리고 숨을 쉴 수 없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2025.12.05 19:47
'사기 혐의 피소' 간송미술관 관장 "전통과 명예 흠집…국민께 사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손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5일 공식 사과했다. 전 관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시회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민사 소송으로 인해 관장의 직위를 가진 제가 간송미술관의 전통과 명예에 흠집을 내게 된 것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025.12.05 18:17
'고행길' 같았던 어제 퇴근길…지금도 빙판인데 괜찮을까[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어제 오후 서울 등 수도권에 내린 첫눈은 이른바 '폭설'이었죠. 2025.12.05 18:15
경찰 "쿠팡 유출 개인정보 악용한 2차 피해 아직 없어" 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쿠팡 사건이 발생한 6월 24일 전후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및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접수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특별히 늘거나 줄어든 추세가 없다고 설명했다. 2025.12.05 15:31
경찰,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수사 착수…상해 혐의 등 전 매니저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0)씨가 상해 등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씨를 상해,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 배당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5.12.05 14:34
"제설 엉망" "지각" 빙판에 출근길 분통…퇴근길 또 걱정 폭설로 거리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5일 오전 9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영하 4도 아래의 추운 날씨에 털장갑과 귀도리 등을 착용한 시민들의 입에서는 몇 초에 한 번씩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2025.12.05 11:04
서울 '첫눈'에 112신고만 약 2천 건…빙판길 4중 추돌사고도 올겨울 첫 눈이 서울 도심 곳곳을 덮으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라 약 2천 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2025.12.05 10:57
태국·캄보디아 스캠 조직 28명 검거…韓 주도 국제공조 첫 성과 경찰이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초국가 스캠 범죄' 단체 일당 수십명을 붙잡았다. 한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작전인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의 첫 성과다. 경찰청은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범죄단체 총책과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2025.12.05 10:22
[단독]'간송미술관' 관장, 사기 혐의 피소…정산금 미지급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손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그가 주최했던 전시회에 참여한 제작업체들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아서다. 정산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은 전 관장 측에 47억 원 규모의 민사 소송도 제기했다. 2025.12.05 05:00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 작성한 10대 여성 검거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를 향해 칼부림을 하겠다는 게시글을 작성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마산에 거주하는 10대 여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25.12.04 22:57
경찰, '교비 횡령 의혹' 동덕여대 총장 검찰 송치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4일 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김 총장을 지난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학교 법률 자문·소송 비용 등 교육과 무관한 비용을 교비 회계에서 충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2025.12.04 17:39
병원가는 할머니 태워줬더니…아들은 "차가 낡아 힘드셨다"[이런일이] 아이 등굣길에 이웃집 할머니를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까지 모셔다드렸던 한 여성이, 할머니의 아들로부터 감사 인사는 커녕 무례한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25.12.04 13:38
또 터진 '염전노예 사건'에…인권위 "실질적 조사 필요" 촉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안창호 위원장이 정부를 향해 이른바 '염전 노예 강제노동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인권위는 안 위원장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해 "정부는 형식적인 실태조사가 아닌 독립적인 전문가가 포함된 실질적인 조사를 통해 염전에서의 인권보호체계를 마련해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04 13:36
경찰, '리딩방 사기' 제보자에 역대 최대 보상금 1억원 지급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수백억원대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 A씨에게 1억원의 특별검거보상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2025.12.04 13:34
칼부림 예고 글에…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잠정 연기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지난해 '래커칠 시위' 등이 벌어졌던 동덕여자대학교에 칼부림 협박 글이 올라와 학교 측이 '래커 제거 행사'를 연기했다. 2025.1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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