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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경찰청장은 '수사통' 유력…공백 1년 만에 정상화 헌법재판소가 조지호 경찰청장을 18일 만장일치로 파면하면서 차기 경찰청장 인선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 청장이 내란사태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탄핵 소추된 이후 약 1년간 이어진 수장 공백 사태가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당장 수개월째 밀리고 있는 총경 등 경찰 간부 인사에도 숨통이 트이면서 침체된 조직 내 사기가 회복될 것이란 2025.12.19 05:00
경찰, 통일교 '돈줄 관리' 한학자 전 비서실장 13시간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을 18일 불러 13시간 가까이 조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25.12.18 23:57
지적장애인 나체로 '때리고 불로 지지고 촬영까지' 한 10대들 지적장애인을 집단폭행하고 강제추행까지 벌인 10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이달 중순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5명과 여성 2명 등 7명을 기소했다. 이 중 2명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5.12.18 19:03
잠실 크레인 전도로 1명 사망 추정…여의도 공사장서도 중태 1명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도되며 노동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날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는 철근이 무너져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025.12.18 17:42
여의도 신안산선 철근 무너져 매몰…1명 심정지·2명 경상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18일 오후 1시 22분쯤 영등포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 지하 70m 지점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2025.12.18 16:42
경찰,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강남권은 낮밤 없이 매일 경찰이 연말을 맞이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18일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서울 내 31개 경찰서가 동시에 참여하는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남권 대로에서는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매일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2025.12.18 14:35
여의도 신안산선 건설 현장서 철근 낙하 사고…1명 중상 18일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떨어져 2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중상이다. 서울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이 낙하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025.12.18 14:33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 사건과 관련해 MBC 안형준 사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2025.12.18 14:16
경찰, '정치권 로비 의혹' 통일교 천정궁서 추가자료 확보 시도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경기 가평 천정궁을 18일 다시 찾아 수사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통일교 천정궁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련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2025.12.18 11:39
경찰, 통일교 한학자 전 비서실장 소환…내일 전재수 출석요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을 18일 소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25.12.18 10:30
가락시장 곗돈 피해자 "30억 먹튀 계주, 뻔뻔하게 변호사 선임"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영찬(가락시장 태승상회 김영찬 씨 ('낙찰계' 피해상인 대표)) 2025.12.18 10:23
"제발 그만해" 비난에도 전장연은 더 독하게 돌아왔다…왜 지난 4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는 평소 출근길 풍경과는 달리 휠체어를 탄 사람들 2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고 싶다"는 이들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졌다. 2025.12.18 05:00
'신생아 종이봉투 유기' 베트남 대학생 구속…"도망할 염려"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 20대 대학생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산모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5.12.17 22:58
경찰, 박나래 전 남친도 고발 접수…매니저 개인정보 유출 의혹 개그우먼 박나래씨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긴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박나래 전 남자친구 A씨 등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5.12.17 19:09
李 "나도 담 넘어" 경찰 내란동조 채찍…성과엔 "잘했다" 당근 "내란 사태에 본의 아니게던 의도를 가졌던 참여한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됐다. 특히 국회 상황은 명백한 위헌 행위인데 저도 그날 담 넘어 들어갔는데…". 경찰청 업무보고 분위기가 이재명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일순간 가라앉았다. "중간 지휘관들이 판단을 잘 했어야 하는 사안"이라는 질책이 이어졌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그 부분은 철저히 반성하고 2025.12.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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