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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자금 관리인' 전 회계 책임자 참고인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의 자금 관리를 맡았던 핵심 관계자를 23일 소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지낸 조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2025.12.23 09:23
철도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오늘 모든 열차 정상 운행된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3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총파업이 유보됐다. 이날 출근길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철도노조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이날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유보하면서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 혼잡도 없게 됐다. 2025.12.23 05:00
[단독]10년째 '내 돈 받기' 투쟁…'사기 후진국' 오명 벗으려면 ▶ 글 싣는 순서 ①[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②[단독]'검찰총장'에서 이희진 '방패'로…불안한 法심판대 ③'사망보험금'도 못 갚아줄 빚…'이희진 피해자' 부서진 10년 2025.12.23 05:00
박나래, 前매니저들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고소 방송인 박나래(40)씨가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 측은 지난 20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5일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에 이어 추가 고소를 한 것이다. 2025.12.23 01:41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미관여" 허위발언 의혹 불송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에 "관여한 적 없다"고 발언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지난달 25일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2025.12.22 23:13
'통일교 로비' 물증 찾는 경찰…내부 관계자 연일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내 회계 담당자를 소환해 혐의 사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2일 통일교 회계 관련 담당자 등 참고인 2명을 불러 조사했다. 2025.12.22 18:10
이재명 피습에 "목 긁히고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무혐의 처분 이재명 대통령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 있었다"고 표현했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2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받은 안 의원에 대해 지난 10월 30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5.12.22 15:41
비만치료제에 실손보험? 경찰 무기한 특별단속 나선다 최근 마운자로나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를 실손보험 대상인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청구하는 부당행위가 늘어나자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실손보험 부당 청구 행위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무기한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12.22 14:02
정국 자택서 잠금장치 열려고 시도한 혐의…日 여성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잠금장치를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중년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A씨를 지난 16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5.12.22 14:02
경찰 특수본, 내란특검 수사팀 41명 편성…본격 수사 경찰이 최근 수사 기간이 끝난 내란특검 이첩 사건을 수사하는 전담 수사팀을 41명 규모로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금요일(19일) 내란 특검 이첩 사건을 수사하는 팀을 41명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장을 맡은 이승명 총경은 경기남부청에서 반부패 수사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알려졌다. 2025.12.22 12:03
경찰, 통일교 전담팀 30명 규모로 확대…한학자 등 8명 조사 경찰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전담 수사 인력을 30명 규모로 확대하고, 현재까지 한학자 총재 등 피의자 포함 8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2025.12.22 12:00
'백종원 공익제보자 색출' 허위보도…법원, 3천만원 배상 판결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자사를 고소한 공익제보자의 신상을 문의했다는 허위 보도로 기자들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손해배상금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025.12.22 09:21
[단독]피해자 비웃는 '사기의 삶'…또다른 '이희진'들 도처에 ▶ 글 싣는 순서 ①[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②[단독]'검찰총장'에서 이희진 '방패'로…불안한 法심판대 ③'사망보험금'도 못 갚아줄 빚…'이희진 피해자' 부서진 10년 2025.12.22 05:00
서울대서 또 집단 부정행위…"온라인 시험 중 다른 창 띄워" 서울대학교 한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지난 10월에도 서울대 한 교양 과목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를 푼 사실이 알려졌는데, 기말고사에서도 또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이다. 2025.12.21 16:33
'직내괴' 당했는데 비밀유지서약 요구…"명백한 법 위반" 회사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을 신고한 근로자에게 피해 사실을 비밀로 하라며 서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5.12.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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