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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아파트 화재…70대 남성 끝내 사망(종합)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2025.12.24 18:45
경찰, '전재수 시계 수수 의혹'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 목적으로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불가리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불가리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통일교 측의 제품 구매내역 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24 17:40
일상 되찾은 '크리스마스 이브'…'尹탄핵' 사라진 광장의 소망 "가족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선물도 받을 것 같아 기대돼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근처에서 만난 10살 엄모군은 수줍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무슨 선물 받을지 고민을 해봤는데 아직 결정을 못 했다"면서도 몸을 베베 꽜다. 2025.12.24 15:52
강남 카페서 소화기 분사 난동 부린 20대 여성…70여 명 대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에서 소화기를 뿌리는 난동을 부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5.12.24 14:29
경찰, '통일교 로비' 윤영호 2차 조사 불발…한학자 3시간 접견(종합)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4일 한학자 총재를 3시간가량 조사했다. 다만 의혹을 처음 제기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조사는 불발됐다. 2025.12.24 14:25
경찰, '통일교 로비 창구' 송 회장 소환…한학자·윤영호도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통일교 한국협회장 등을 지낸 송모씨를 24일 소환했다. 송씨는 통일교 산하 여러 단체 대표를 맡으며 대외 접촉 창구 역할을 하는 등 이번 의혹의 새로운 '키맨'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2025.12.24 10:22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서 불…60대 2명 심정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중태에 빠졌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6분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5.12.24 08:22
안 그래도 비싼 생리대, 더 비싸져…여전한 '생리빈곤' 대책은? "한달에 2만 원 정도는 쓰는 것 같아요.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안 살 수가 없는 게 생리대잖아요. 솔직히 부담이 많이 돼요" 2025.12.24 05:00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불구속 송치 경찰이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검찰에 넘겼다. 다만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송치하지 않았다.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2025.12.23 15:44
경찰, 통일교 '자금 관리인' 전 회계 책임자 참고인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의 자금 관리를 맡았던 핵심 관계자를 23일 소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지낸 조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2025.12.23 09:23
철도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오늘 모든 열차 정상 운행된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3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총파업이 유보됐다. 이날 출근길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철도노조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이날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유보하면서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 혼잡도 없게 됐다. 2025.12.23 05:00
[단독]10년째 '내 돈 받기' 투쟁…'사기 후진국' 오명 벗으려면 ▶ 글 싣는 순서 ①[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②[단독]'검찰총장'에서 이희진 '방패'로…불안한 法심판대 ③'사망보험금'도 못 갚아줄 빚…'이희진 피해자' 부서진 10년 2025.12.23 05:00
박나래, 前매니저들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고소 방송인 박나래(40)씨가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 측은 지난 20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5일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에 이어 추가 고소를 한 것이다. 2025.12.23 01:41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미관여" 허위발언 의혹 불송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에 "관여한 적 없다"고 발언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지난달 25일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2025.12.22 23:13
'통일교 로비' 물증 찾는 경찰…내부 관계자 연일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내 회계 담당자를 소환해 혐의 사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2일 통일교 회계 관련 담당자 등 참고인 2명을 불러 조사했다. 2025.12.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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