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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재판 중립성 훼손…위헌성 커" 전국법원장회의 정기회의가 5일 개최된 가운데 법원장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이 재판의 중립성과 국민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장들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위헌성이 크고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2025.12.05 20:29
[속보]전국법원장회의 "계엄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심각우려" 전국법원장회의 "계엄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심각우려" 2025.12.05 20:11
'폭설 빙판길' 도로 갇힌 암 환자 안전 귀가시킨 경찰 폭설로 빙판길이 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공포에 떨며 고립된 암 환자를 경찰이 안전하게 귀가시킨 사연이 알려졌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동부간선도로 분당방향 수서IC 인근에서 "손발이 떨리고 숨을 쉴 수 없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2025.12.05 19:47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 2025.12.05 19:20
교육부, "영어 불수능에 출제·검토과정 즉시 조사…엄정 대응"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에 그친 것과 관련해 "수능 출제 및 검토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즉시 시행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5일 밝혔다. 2025.12.05 18:20
'사기 혐의 피소' 간송미술관 관장 "전통과 명예 흠집…국민께 사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손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5일 공식 사과했다. 전 관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시회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민사 소송으로 인해 관장의 직위를 가진 제가 간송미술관의 전통과 명예에 흠집을 내게 된 것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025.12.05 18:17
'고행길' 같았던 어제 퇴근길…지금도 빙판인데 괜찮을까[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어제 오후 서울 등 수도권에 내린 첫눈은 이른바 '폭설'이었죠. 2025.12.05 18:15
다시 얼어붙은 퇴근길 '조심'…주말부터 추위 풀려 오늘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의 아침기온 -6.9도를 기록했는데요, 더불어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을 이루면서 도로 및 보행 안전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5.12.05 18:06
서울 6개 외고 일반전형 지원율 1.75:1…14개 자사고, 1.17:1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지원율이 소폭 상승한 반면 자율형사립고(자사고)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3~5일 모집한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의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5.12.05 17:58
특검, '조사 불응'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체포해 조사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의혹 관련 혐의로 구속기소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5일 특검은 이날 오후 1시쯤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구 전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데려와 조사하고 있다. 2025.12.05 17:39
'억대 금품' 전준경 전 민주연 부원장 2심서 징역 3년…6개월 늘어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으로 일하며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8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2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다. 1심보다 형량이 6개월 늘었다. 2025.12.05 16:56
'대구·부산·울산·경남북' 학교 24% 급식 차질…파업 참여율 10.6% 대구·부산·울산·경남·경북 등 5개 지역 학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5일 파업을 벌이면서 이들 지역 학교의 24%가 급식에 차질을 빚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5개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4만9711명 가운데 10.6%인 5243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5.12.05 16:55
조희대 "사법제도 잘못 개편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등을 두고 격론이 예상되는 전국 법원장 회의에 앞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제도가) 그릇된 방향으로 개편된다면, 국민에게 직접적이며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05 15:37
경찰 "쿠팡 유출 개인정보 악용한 2차 피해 아직 없어" 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쿠팡 사건이 발생한 6월 24일 전후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및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접수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특별히 늘거나 줄어든 추세가 없다고 설명했다. 2025.12.05 15:31
특검, 한동훈 증인신문 신청 철회…추경호 곧 기소 내란특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표결방해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증언을 듣기 위해 신청했던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철회했다. 2025.12.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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