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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방사선 검사' 50세 이상으로 변경…2027년부터 시행 보건복지부는 "현재 20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흉부 방사선 검사를 결핵의 연령별 발병률 등을 고려해 2027년부터 50세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2025.12.31 12:00
국교위, 이현 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 등 비상임위원 5명 위촉 국가교육위원회는 "이현·김용·이슬기·전은영·반상진 등 5명을 29일자로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입시업체 스카이에듀 설립자이자 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인 이현 비상임위원은 대통령 지명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국회가 추천했다. 2025.12.31 11:57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 잰걸음…해저터널 이사장 소환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통일교 산하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지낸 박모씨를 31일 소환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정치인 후원금을 전달했느냐' 등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2025.12.31 11:54
"경찰이 몰카 찍음" "애 낳을걸"…AI슬롭 채널 '1690억' 벌었다[오목조목] #"경찰이 몰카? 변태네."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던 학생이 훈계하는 경찰의 보디캠을 보고 조롱하듯 내뱉는다. 경찰은 "요즘 학생들 진짜 미쳐버리겠네" 라며 곤혹스러워한다. 2025.12.31 11:31
180만원 대출, 상환 요구는 800만원…불법사금융의 덫 20대 직장인 A씨는 급전이 필요해 불법 사금융에 손을 댔다. 소액 대출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원금은 180만 원에 불과했지만, 이자와 각종 명목의 수수료가 불어나 상환 요구액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3개월 동안 480만 원을 갚았음에도 "아직 320만 원이 남았다"는 연락을 계속 받았다. 가족과 직장에 채무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도 이어졌다. 2025.12.31 11:15
서울시, 청년 580명 일자리 찾아줘…비결은 서울시가 올해 신성장 산업 분야 기업 220곳과 청년 580명을 연결하며 일자리 성과를 냈다. 단기 체험이나 형식적인 인턴십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투입되는 '현장형 일 경험'에 초점을 맞춘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025.12.31 11:15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명칭 변경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새해부터 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 명칭 변경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105회 총회에서 의결됐다. 2025.12.31 11:10
지난해 국가 암검진 수검률 처음 60% 넘어서 지난해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 현황을 수록한 '2024년 건강검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12.31 10:53
배우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 이송…현재 중환자실 치료[영상] 혈액암 투병을 해 온 배우 안성기(73)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31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4시쯤 안씨가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고 있다고 가족이 신고했다. 이어 구급대가 도착했을 땐 안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2025.12.31 10:39
강선우 '1억 원 수수 의혹',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서 수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수사한다.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강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 관련 고발 건을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31 10:03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상한 3.19%로 정해져 대학들이 내년 등록금을 올해보다 최고 3.19%까지 올릴 수 있게 됐다. 31일 교육부가 공고한 2026학년도 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에 따르면, 내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직전 3개 연도(2023~2025)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2배인 3.19%로 정해졌다. 2025.12.31 10:02
권익위 "약물운전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법적근거 있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약물 운전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약물 복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난 4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으나 약물 운전 여부를 판단할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다. 2025.12.31 09:55
2025 마지막 날 '세밑 한파'…내일도 강추위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11.3도까지 떨어졌고, 파주도 영하 8.6도로 내려갔습니다. 2025.12.31 07:40
서울교육청, '석사학위 연계 교원자격 무시험검정' 정부24 전자 발급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석사학위 연계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을 전자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원자격 무시험검정은 정교사(2급) 자격증을 소지한 교원이 석사학위 취득과 일정 교육경력을 충족할 경우 정교사(1급) 자격증을 발급받는 제도가 주를 이룬다. 2025.12.31 06:00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A등급 기관 13.3%p 증가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중 A등급을 맞은 기관이 3년 전 조사 때에 비해 13.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대상 기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간이다. 2025.12.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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