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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남긴 '꼼수 통역 흑역사'…안 넘어가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대표를 보내 국회 청문회를 사실상 무력화시켰다는 질타를 받는 쿠팡에 대해 '더 센' 2차 청문회를 벼르고 있다. 국회에 출석한 기업 임원이 통역을 빌미로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는 '꼼수 통역'이 반복되는 가운데 여당은 이번만큼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는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다. 2025.12.20 05:00
장동혁 "승리 위해 변할 시점…계엄 결과 책임지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여투쟁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제는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그는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불구하고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한 대여투쟁을 예고하면서도 동시에 노선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2025.12.19 17:47
나경원·김민수 일제히 "당심 70%로 지방선거 경선해야"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높이는 것을 두고 옥신각신인 가운데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을 이끌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당심 70%는 변함없는 소신"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이를 거들고 나섰다. 2025.12.19 15:15
국회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쿠팡 3인방 검찰 고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쿠팡 Inc 대표와 강한승·박대준 전 쿠팡 대표에 대해 고발 카드를 꺼내면서 압박하고 나섰다. 2025.12.19 14:42
[단독]'안귀령 대치' 707대원도 분리파견…"책임 소재 정확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소속 부사관 4명이 19일 부대에서 분리돼 육군 7군단으로 파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19 12:10
'통일교 특검' 찬성 62%…與 지지층도 67% 찬성[갤럽]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포함해 여야 정치권을 상대로 한 통일교의 전방위적 로비 의혹이 번진 가운데 '통일교 특별검사' 도입에 찬성하는 여론도 62%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62%로 집계됐다. 2025.12.19 11:37
민주, '대전·충남 통합' 특위 구성…"李대통령 국정 뒷받침"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구상을 뒷받침하는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특위 공동위원장은 박범계·이정문·박정현 의원이 맡는다. 모두 대전과 충남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다. 2025.12.19 11:17
'통일교 특검' 추진하는 野…"추천권 두고 21일 재논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특검 추천권'을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5.12.19 11:06
정청래 "대법, 전담재판부 예규 소동…계획대로 입법"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외환 사건 전담재판부'를 제정하기로 한 대법원의 예규와는 별개로 자체 추진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계획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25.12.19 10:35
국힘이 종묘로 달려간 이유…'부동산'과 '정원오' 국민의힘 의원들이 '종묘앞 재개발 논란' 현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에 나섰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제동을 건 '종묘 앞 재개발 문제'가 결국 부동산 문제로 연결되는 만큼, 자신들에게 결코 불리한 싸움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문화재 논란'에서 '강북 개발 논란'으로 프레임 전환도 시도 중이다. 2025.12.19 05:00
대법원 화답에 與반색…성탄절前 내란재판부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고삐를 죄고 있다. 대법원이 뒤늦게 자체 방안 마련에 착수했지만 냉담한 반응이다. 코너에 몰릴 때까지 관련 논의에 장기간 반대해왔다는 데 대한 반감과, 대법원 내부 규정인 예규로는 법적 구속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위헌성 시비를 줄였다는 점에서 반색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2025.12.19 05:00
쿠팡 2차 청문회에 상임위 총출동…'영업정지' 거론(종합) 쿠팡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다시 추진된다. 이미 한 차례 청문회를 열었지만 창업주가 불출석한 가운데 출석한 증인이 언어 장벽을 내세워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사실상 맹탕으로 끝난 까닭이다. 2025.12.18 23:26
가짜뉴스근절법 법사위 통과…'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눈앞 허위조작정보나 불법정보를 고의적으로 유통하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2025.12.18 18:46
군소정당 항의에도…선거구 획정 이번에도 양당 위주 논의 내년 6월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안 등을 논의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18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정개특위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2025.12.18 18:22
與 "내란재판부 입법 직전 대법원 예규? 국민 무시한 처사" 대법원이 18일 내란·외환·반란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설치하는 예규를 제정하기로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25.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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