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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중징계' 논란에 장동혁 "내부 적 1명이 더 무서운 것"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 한동훈계 인사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장동혁 대표가 "밖의 적 50명보다 내부 적 1명이 더 무섭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2025.12.17 14:47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추천권 두고 이견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 특검' 도입을 두고 공감대를 확인하면서도 특검 추천 방식 등에서 이견을 보였다. 세부 쟁점 등을 놓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17 12:24
최민희 "박대준 전 쿠팡 대표, 해외에 있단 제보 들어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17일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 증인 출석 대상인 박대준 전 쿠팡 대표가 해외에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2025.12.17 12:12
'쿠팡 오찬' 김병기 출석요구한 野↔與 "악의적 언플"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이 17일 쿠팡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당시 쿠팡 박대준 대표와 오찬했다는 CBS노컷뉴스 보도와 관련, 당시 자리에서 인사청탁이 오갔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2025.12.17 11:32
'국감 불출석' 쿠팡 김범석 고발…'입국금지법'도 발의 국회 정무위원회가 국정감사에 잇따라 불출석한 쿠팡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정무위는 17일 전체회의에서 국회 증언·감정 법률 위반 혐의로 김범석 의장에 대한 고발의 건을 의결했다. 2025.12.17 11:16
청문회에 외국인 보낸 쿠팡 "한국어 몰라, 장모님 단어는 알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국회 청문회에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외국인 2명을 보냈다. 김범석 의장과 사고 당시 책임자 박대준 대표는 불출석했고, 외국인 임원 2명이 나온 것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2025.12.17 11:11
개혁진보 4당 "양당 독점, 비교섭단체 '1석' 정개특위 반대"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진보·기본소득·사회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위주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에 반발하고 나섰다. 오는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비교섭단체 소속 정개특위 위원을 그대로 1명으로 하는 구성안이 처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2025.12.17 10:32
나경원 "김종혁 중징계 권고, 시기 적절했나…아쉽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시기적으로 적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2025.12.17 10:26
정청래, 내란재판부 봉합 후 강원行…2차 특검 추진도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위헌 소지를 대폭 제거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발표한 뒤 민생 행보에 곧바로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도 3대 특검 수사 중 미진한 부분을 다시 수사하는 '2차 종합 특검' 추진 의지도 다시 피력했다. 2025.12.17 10:03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키로…사법부 내부 추천[뉴스쏙:속] 내란전담재판부법 수정…추천권 사법부 내부로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시비가 일었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수정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2025.12.17 07:57
갈 길 먼 국힘…장동혁↔한동훈 '싸움 본격화'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당무감사위원회를 앞세워 '내부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지율이 20%대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도 외연 확장보다는 이른바 '당성(黨性) 강화' 기조를 유지하며 친(親) 한동훈계 때리기에 총력인 모습이다. 반(反) 한동훈 인사들도 전면 배치했다. 2025.12.17 05:00
"위헌 소지 없앴다"…내란재판부 다시 속도전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당 지도부가 마련하고 의원들의 총의를 수렴한 이번 수정안을 두고 위헌 소지를 없앴다는 안팎의 평가가 나온다. 2025.12.17 05:00
정원오 "통일교로부터 어떤 지원도 안 받아" 일축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통일교와의 유착 의혹에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5.12.16 17:13
민주, 주호영 국회부의장 사퇴결의안 제출…"필버 사회 거부해"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주 부의장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국회의장을 대신해서 사회를 전혀 보지 않았다"며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5.12.16 16:56
김종혁 중징계 권고에 친한계 반발…계파갈등 본격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 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권고했다. 방송에 나가 당과 당원을 폄하했다는 것이 이유다. 앞서 이번 사안에 대해 당의 징계 결정 기구인 중앙윤리위원회는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주의 조치를 내렸지만, 당무감사위가 재차 중징계를 권고한 것이다. 2025.12.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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