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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저도 융합형 인재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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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앰배서더, 스위스 미디어아트 기반 융합교육 체험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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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건물이 예술작품으로 변하다니 너무 놀라워요!"

    지난 6일 오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주니어 앰배서더와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함께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진행한 스위스 주니어 앰배서더 아티스트 토크 행사 현장에서 아이들의 탄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최근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소통이 가능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21세기의 인재상으로 대두되면서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제교류 차원의 융합 교육 체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에는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스위스 미디어아트 전(Swiss Media Art Exhibition)>의 주인공인 스위스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 4인이 함께 하였으며 이 외에도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서강대 영상대학원 오창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등, 글로벌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교류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5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오창근 교수의 작품인 건반 미디어아트를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과학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장르인 미디어아트에 대한 특강을 들으며 융합의 의미에 대해 재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창근 교수는 미디어아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융합형 인재는 한 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훈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한 스위스대사관으로부터 초청받은 스위스의 신진예술가 4인과의 만남의 순서가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우슬라 셰러(Ursula Scherrer), 파비앙 쉬케(Fabian Chiquet), 카미유 셰러(Camille Sherrer), 이브 네츠함머(Yves Netzhammer) 등 스위스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작업과 전시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이들 4인 아티스트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과 스위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들은 작가들의 작품을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한미르(13) 양은 평소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스위스 주니어 앰배서더를 통해 다양한 민족이 섞여있는 스위스에 대해 배웠는데, 실제로 스위스의 아티스트들을 만나게 되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주니어 앰배서더(www.juniorambassador.org) 관계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현지 작가들과 함께 융합 장르인 미디어아트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외국정부기관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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