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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전국체전]사흘째 주요 경기.. 체조 요정 손연재 출전



대구

    [2012전국체전]사흘째 주요 경기.. 체조 요정 손연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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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개막 사흘째인 13일, 체전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이 시작되는 등 각 지역 선수단의 메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경북대2체육관에서 열리는 여고부 리듬체조 예선전에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함께 5위에 올랐던 손연재 선수는 이날 다시 한번 올림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림픽 메달 획득으로 관심이 높아진 펜싱은 남녀 단체전이 펼쳐진다.

    정화여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펜싱은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오은석,김정환 선수가 출전하고여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는 김지연 선수가출전할 예정이다.

    전날 열린 남자 공기 권총 50미터에서 부진했던 런던 올림픽 2관왕 진종오는 이날 10미터 경기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역시 전날 부진했던 여자 양궁의 기보배 선수도 여자 일반부 30미터 경기에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구.경북지역 선수단은 경북도청의 김보경이 여자 핀수영 표면 400미터를 시작으로 2년 연속 대회 4관왕에 도전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 역도 남고부 94킬로그램급 지민호 선수가 2년 연속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이들 외에도 여자 일반부와 여고부 100미터에 김하나(안동시청)와이선애(대구체고)선수가 금메달 획득에 나서는 등 메달 레이스를 이어간다. 한편,12일까지 시도별 종합 순위는 개최지인 대구가 33개의 메달을 따내며 합계 4천679점으로 2위 서울을 따돌리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경북은 합계 2천973점으로 종합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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