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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제주지방법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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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원 제주지방법원장 취임

    "제주국제자유도시 위상 걸맞는 선진법원 되도록 힘쓸 것" 밝혀


    이호원 제주지법원장

     

    이호원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위상에 걸맞는 선진법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47대 제주지방법원장으로 4일 취임한 이호원 지법원장은 ''''법원의 업무 전반에 걸쳐 국민의 만족을 위해 보다 나은 사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민주적인 사법행정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지법원장은 특히 ''''국제자유도시 위상에 걸맞는 선진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제적 감각을 유지하고, 국제적 전문성이 반영된 재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호원 제주지법원장은 충청북도 청주출신으로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북부지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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