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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크리스천 중심의 교육으로 바른 인성과 세계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 가는데 기도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태화국제학교 박만용 이사장이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노컷뉴스는 알찬 교육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룬 학교로 평가 받고 있는 태화국제학교를 찾았다.
지난 2006년 개교한 태화국제학교는 영어로만 수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해외 우수 대학에 입학할 엘리트만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태화산 자락에 자리잡은 이 학교는 초등 6, 중·고 7~12학년 과정, 총 12학급 120명 정원으로 설립됐다.
기존의 대안학교와는 달리 국제화 교육을 실시해 입학생들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성경 등의 과목을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해 만든 영어 교재로 교육을 받는다.
이 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미네소타주립대학에 2명의 학생을 입학 시키는 등 12학년 전원이 미국대학에 진학을 했고, 9학년 학생 7명 중 2명이 외고에 합격을 하는 등 최소의 학생들을 통해 최대의 교육을시키기는 곳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박만용 이사장은 "교육에 대해 꾸준히 기도로 준비하던 중 지금의 태화국제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태화국제학교는 흔들리는 공교육을 바로 잡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그 역량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기독교 교육의 산실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3만평의 부지에 일반교실과 도서관, 강당, 랩(LAB)실, 수영장, 골프장, 기숙사, 식당, 체육관 등 다른 대안학교에서 볼 수 없는 좋은 시설을 갖췄다.
특기적성교육도 강화해 1인1운동, 1인1악기 달란트교육이 실시돼 취미와 공부를 병행하며 적성을 키우고 있다.
입학 자격은 기독교인(10%내 비기독교인 입학가능)이어야 하고 국내·외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해외에서 교육을 받고 귀국한 학생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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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수시로 지원이 가능해 원하는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학교를 입학할 수도 있다.
윤정호 교감은 "치열한 경쟁 속에 힘든 학교 생활로 지친 기존의 학생들과는 달리 기독교 영성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키워가고, 웃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부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미국 L.A와 시카고, 뉴욕 , 워싱턴 ,필라델피아, 미네소타주 지역의 목사들과 저명 인사들의 추천 및 지원을 받아 대학진학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또 미국 공·사립 고등학교와의 교환학생 운영 등으로 누구나 미국으로 유학을 자유롭게 갈 수 있고 또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국내 교육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만용 이사장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학교가 된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질 것이고 세계적으로 십자가 군사로 사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세계 속 대한민국 크리스천 교육이 새로운 교육의 대명사로 발전할 것이고 그 중심에는 태화국제학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준학교로 태화전원감리교회, 경기청년관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 지역의 후원이사들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이 미주 지역 대학으로 진학을 원할 경우 적극 후원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기독교 대안학교가 있고 적지 않은 학교가 어려운 재정과 환경의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학교는 재정의 안정과 알찬 교육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발전을 이룬 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기독교 교육의 대명사로 발전하는 태화국제학교는 향후 세계적인 지도자 배출의 사관학교로 발전을 기대해 본다.
한편, 태화국제학교는 27일 오후 1시 30분에 6~11학년을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ㅣ 031-333-4721, 032-334-4721